다른 것은 모르겠고 6일동안 정부가 납북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사실인지가 의심스럽다.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감췄다면 북한 눈치보기이다. 납북당시 어선은 왜 구조요청이든 조난이든 왜 아무런 통신도 없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더구나 남한 정부도 모르는데 6일만에 신속히 송환했다는 것은 북한이 인도주의적 국가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북한의 쇼이거나 남북한 합작쇼의 냄새가 난다. 북쪽도 쇼를 배워 쇼위원장이 되었나?
해양순찰도 못하게 했다고라? 해양경찰청의 기능이 없어 졌습니까? 해양경비안전본부였고 지금은 다시 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어선의 무선은 해경만 수신하게 돼 있습니까? 해군은 수신 못합니까?
홍진호가 납북 사실을 무선으로 알렸다면 누군가라도 알았어야 합니다.
홍진호가 알리지 않았든 알렸는데도 모른척했든 어느 하나라는 얘기입니다.
작성일 : 17-10-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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