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요즘 하도 여권, 여권 하길래 한 소리 달아 봅니다.
남녀평등합니다.
고로 여성과 남성은 대등하게 평가되어야죠.
하지만 여성 스스로도 쟁취를 해야 저 실질적인 평등이 됩니다.
능력도 안 되면서 같은 선상에 출발하면 지니까 한계를 인정해서 대우해 달라는 것은 어른이 어린이들 상대할 때나 먹히는 소리겠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사회에 탈북민들을 고용하지 않으려는 풍조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면을 보면 결국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힘들면 아무 말도 없이 나가 버리고 사장과 싸우고 태업을 주로 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라고 하네요.
몇 몇이 그런 행동을 하고 그것이 인식으로 굳어서 탈북민을 고용하는 것을 꺼리는 사업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성이 사회적으로 '유리 천장'이 있다고 여기는 이면에는 여성 스스로의 사회활동을 돌이켜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요구하기 전에 행동하고 쟁취하고 인식을 만들면 사회가 뭐가 아쉬워서, 무슨 대단한 남성우월주의가 있다고 이 혹독한 경쟁 사회에서 여성 자리를 일부러 빼앗겠습니까?
1원이라도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사회인데 말이죠.
간단한 논리인데 당사자들만 모르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