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이 중국 정권 똥꼬 빤 건, 시진핑 뿐이었습니다. 이전 정권에 대해 똥고 빤 강의는 그닥 들어보지 못햇습니다. 시진핑 이전 장쩌민 정권 당시 동양철학 강의 자주 했지만, 장쩌민 정권 빠는 소리는 못들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 정권 따라서 철학이 바꼈다는 근거를 알려주세요. 반미친중한다는 일부 좌파의 실체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도올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중국을 빠는지 모르겠지만 말을 들어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보이는군요. 제일먼저 격대지정 설명 잘했습니다. 제대로 설명했고 다음이 문제죠. 강택민이 차기권력을 차지한건 천안문사태때 행동대장으로 나서서 제압했는데 똥소평을 비롯한 원로 정치인들의 눈에 들어 그리된거죠. 다음의 호금도는 물론 똥소평이 정한거겠죠. 근데 강택민이 뒤에서 다 해쳐먹었죠 그 다음의 시진핑은 그냥 나왔다? 절대 그냥 나올리가 없습니다. 금수저에 상해방 태자당 공청단 전부 걸쳐저 있습니다. 중국이 뭔 규율이 있고 부패가 없겠습니까? 전부 원로가 뒤에서 다 조종하는 부패정권이 중국이지요. 또 도올이 설명을 잘못한게 중국에 대한 기사를 일본꺼를 사용한다 했는데 틀리게 말했습니다. 미국기사만 해도 이번에 시진핑이 황제권력을 얻는다고한 기사가 널렸습니다. 뭔 근거로 일본꺼만 사용할까요? 도올은 중국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중국고전을 잘아는 사람입니다. 원래 좌빨이라서 그런지 경제개념도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정치는 더더욱 비전문가 입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듣기바랍니다.
지금 언론이 시진핑이 독재체재를 구축하기 위해서 후계자 지명을 안했다고 하는데,
이점에 대해 도올선생의 주장은 독재를 청산하기 위해 하지 않은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68세가 넘어가면 권력에서 손을 놔야 한다는 법칙을 따르겠다는 것이고,
권력을 잡은 권력자가 다음 후계자를 지목해서 권력을 세습하거나 조정하는 패습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봐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도올선생은 시진핑은 철저한 빨갱이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이상가라고 평가하는것 같은데,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중국공산당과 군부의 부패를 청산하고, 군을 축소하면서 질적으로 향상시켜서 강군을 만들고, 부의 해택을 소수가 독점하는 폐해를 개선해서 최강국이라는 중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도올선생만큼 시진핑과 중국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것 같군요.
그리고 도올선생을 김어준이나 민주당쪽과 친하다고 좌빨이라고 버러지들이 분류하고 선동하는데,
그의 강의를 들어본 사람이면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민족성, 아시아와 우리문화의 우수함을 강조하고
친일매국노를 싫어하는 진정한 국뽕 우익논객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대학자이시니 학문적으로 접근한 평가는 신선하고 유익하다고 봅니다만
시진핑이 저지르고 있는 티베트, 위구르 독립운동가 학살
우리 탈북자 고문, 북송 사실을 알고도 가볍게 웃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자세가 우려되네요.
시진핑의 폭정에 의한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그들에게는 지금이 일제강점기이고 그를 치켜세우는 사람들이 일제 앞잡이 매국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