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밀푀유가 독립군이 없던 시기네 뭐네하며
뉴라이트들 사관논리로 백선엽 및 친일매국노를 비호해 주던데
일제의 잔인무도한 탄압과 내부 사정에 의해 해체된
독립군 중 상당수가 임시정부와 함께 광복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놈들이 독립군만 탄압한게 아니죠
만주 연해주 일대의 독립군을 지원해주던
민간인까지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다녔으니까요
솔직히 독립군을 직접적으로 탄압한거보다 이게 더 컸죠
그래서 독립군이 해체 되었는데
해체되었다고 일제가 이짓을 그만 두었을까요?
얼마안가 광복군이 생기기 까지 했는데 말이죠
밑의 밀푀유는 토왜라 백선엽 보호하려 난리던데
저건 일부 사실관계를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려는
일본의 역사왜곡 짓거리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먹고 살기위해서 주변 약탈 열심히 했겠지. 그러니 일부는 도둑놈 마적이었겠네. 게릴라 어떻게 활동하는지 다른 나라 보면 몰라? 저중에 살인 약탈 강ㄱㄴ 안했다고 누가 보장하냐. 물론 훌륭한 독립지사도 있었겠지. 하지만 태반은 살기 위해서라도 죽이고 빼었었겠지. 추운 곳에서 굶어 죽지 않으려면 그리고 군사자금 모으려면 , 동조 안하면 친일이라고 몰고 말야? 그렇게 안행동하는 게릴라가 어디 있냐? 다 대를 위한 희생이라면서 말이다. 전부 천사였다고 생각하니?
"우리가 추격했던 게릴라 중에는 많은 조선인이 섞여 있었다. 주의, 주장이 다르다고 해도 한국인이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었던 한국인을 토벌한 것이기 때문에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내세운 일본의 책략에 완전히 빠져든 형국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면 독립이 빨라졌다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었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
-백선엽의 회고록 <군과 나> 중에서
작성일 : 20-07-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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