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라도 있으면 욕이라도 덜 먹지. 아직 배고픈가보네.

카쎅 기사다 있던데..

ㅋㅋㅋㅋㅋㅋ 그건 넘 심해서 뺐습니다 사실인가요?

모르죠. 어디 잡지사인가, 신문사인가는 모르겠는데 박지원 카쎅.. 1면에 떡하니..
뭐야 이거 이러고 넘어갔드랬죠.. 다음카페에서 슥 보고 너무 더러워서, 자세히 안봤습니다.

새누리당 소속이 주로 공격받아..새누리당기 찢기기도
박지원, 이틀간 2만개 항의문자 받아..SNS에도 비난 쇄도
http://v.media.daum.net/v/20161203202325022

"새누리 2중대냐" 박지원 촛불집회 나왔다 '봉변'
http://v.media.daum.net/v/20161203193404150

어쨋든 이번주 이내로 탄핵 신청서 통과 못시키면 전적인 책임은 국민의당이 지는걸로

요것봐라 생각보다 많이 모여서 후달려나 보내ㅔ요 ㅎ

국민의당은 탄핵 가결보다 개헌에 눈멀어서
맛탱이가 갔다니까요. 12월 1일 무슨 일이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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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90528

기사입력 2016.12.01 오후 8:28

이번에는 개헌 관련 단독보도입니다. 여야 개헌파 인사들이 '개방형 이원집정부' 형태의 개헌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을 나눈다는 것 외에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도 총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입니다.

정세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정배

"국민의 혁명적 열망을 실현할 ‘새로운 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제반 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을 확정한 다음엔 개헌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전엔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민주당 김부겸 의원과도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새누리당 비박과 민주당 비문, 국민의당, 그리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원외에서도 가세한 '개헌파' 연대가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손학규

"개헌은 이 국민의 함성을 제대로 받아들여서 구체제 무너뜨려서 87년 6공체제 끝내고"

다수 '개헌파'가 지지하는 개헌안은 헌법학자 출신 새누리당 정종섭 의원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만든 '대통령 직선 개방형 내각제'입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대통령이 외치를, 총리가 내치를 맡되 내각은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외부 인사가 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여야 의원들이 돌아가며 권력을 나눠먹을 수 있는 내각제의 단점을 '외부 수혈'로 보완한 겁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적이 있습니다.

야당 중진 의원은 "정종섭 개헌안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고 이미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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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탄핵은 커녕 개헌 논의 했습니다.
4월 퇴진 받아 처먹을 생각하고 개헌 논의 하는 꼬라지.
동교동계 김부겸은 왜 등 떠밀어도
더민주에서 탈퇴를 안하는지 이제야 증거 포착.
내부에서 추미애 견제하며 스파이 짓.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국회의원이 아니어도 총리가 될수있다는 것.
이게 참 무서운 말입니다.
우리가 검증할수 없는 총리를
지들끼리 대놓고 돌려먹자는 말

더민주 정의당 VS  친박 비박 국민의당 동교동계 종편 검찰.
국민의 도움 없이는 정말 힘든 싸움이 되겠네요.

더 빡쳐서 많이 나온거라고는 생각 못하나

또 물타기냐...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