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북에 대한 안보를 위한 사드고 완벽하게 북핵을 다 막는다고 칩시다 전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그리고 중국의 생트집이라고 칩시다 음 전 생트집 같은데....
일단 미국의 일방적인사드 설치 있었고 그걸 그냥 오케이 해주고 국가의 땅도 내주었다. 직접적으로 국가의 땅을 내주면 문제가 될듯하니 롯데라는 기업을 땅을 빌려서 내주었다...이게 맘에 않듬
그리고 뭐 다음 정권이 사드를 반대 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빨리 일을 처리하는거는 더 맘에 않듬..
국민에게는 정상적인 설명도 없이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가끔들 보면 중국 없어도 되는것 같이 말하는데 유럽 전체 경제력 합친것보다 큰 나라 입니다. 잘지내서 나쁠건 없습니니다. 그리고 중국인들 어쩌구 하시는데 댁 부모님들 세대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쓰레기들하구 말입니다. 65세 이상 우리에 부모님은 쓰레기 이런 명제로 시작해야지요..물론 우리를 키우고 고생해서 대한민국 이렇게 만드셨지만..긍정적으로 좀 생각해봤어요. 어차리 사드 설치는 막을수 없고 중국은 점점 심하게 들이대기 시작하면 어찌햐야 할찌를 생각해야지 무조건 사드는 설치해야한다..설치하면 않된다..이건 답이 아닙니다..
사드배치가 북핵을 소위 완벽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안보의 한 축인 주한미군의 요청으로 인해 주한미군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배치되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사드가 한국전역을 막아준다고 한 적이 없으며 한국정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 그리고 중국의 생트집 맞습니다. -_-;
두번째 문단에 대해서 -
사드는 소파협정에 근거해 진행된 것으로 국유지를 제공해 협력하는 것은 애초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롯데부지로 지정한 것은 당초 예정지였던 성주포대 부지의 경우 주거지역과 상대적으로 가깝고 반대여론 역시 감안한 것으로 풀이되고 그 형식역시 사유지와 국유지를 맞교환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이제 롯데부지는 국유지가 됩니다.
국민에게의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것에는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법리적으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 국방부의 결정을 정치계와 국민여론의 판단에의해 번복하게끔 하는 것은 안보정책의 안정성에 그다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우리 이념적 대립적 구도가 고착화되어온 우리 정치환경을 고려할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단에 대해 -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관계는 물론 매우 중요합니다만, 우리 안보에 대한 일종의 내정간섭을 받아들일만큼 우리가 중국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양국간의 반중반한감정이 극단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사드배치가 북핵을 소위 완벽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안보의 한 축인 주한미군의 요청으로 인해 주한미군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배치되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사드가 한국전역을 막아준다고 한 적이 없으며 한국정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 그리고 중국의 생트집 맞습니다. -_-;
다 막을수 있다한적이 있다 없다는 중요하지 않구요 저도 못막는다고 생각하구있고 근데
구지 중국의 생트집이 잡힐일을 뭐하러 합니까?
미국 눈치 보니라 그냥 진행한거 주변국들과 관계는 왜 않봅니까?
두번째 문단에 대해서 -
사드는 소파협정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국유지를 제공해 협력하는 것은 애초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롯데부지로 지정한 것은 당초 예정지였던 성주포대 부지의 경우 주거지역과 상대적으로 가깝고 반대여론 역시 감안한 것으로 풀이되고 그 형식역시 사유지와 국유지를 맞교환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이제 롯데부지는 국유지가 됩니다.
==> 이부분은 국유지를 내 주게 되면 국회의 의사를 물어봐야 해서 그걸 회피하게 위해서 롯데로 돌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에게의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것에는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법리적으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 국방부의 결정을 정치계와 국민여론의 판단에의해 좌지우지 하게끔 맡기는 것은 안보정책의 안정성에 그다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우리 이념적 대립적 구도가 고착화되어온 우리 정치환경을 고려할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국방부는 뭐 정상적인 사람이 위에 있나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지막 문단에 대해 -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관계는 물론 매우 중요합니다만, 우리 안보에 대한 일종의 내정간섭을 받아들일만큼 우리가 중국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양국간의 반중반한감정이 극단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
정부는 한번도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사드를 설치 진행하지 주변국과의 관계는 정리하려 노력한적이 없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중국의 반발을 감당할 수밖에 없을만큼 북핵이 고도화 될 조짐을 보이기 있기 때문입니다. 주일미군등 태평양에 전개된 미군전력이 핵무기에 노출될 경우, 혹은미 본토가 위협받을 만큼 북한의 핵전력이 고도화 되면 전쟁을 불사하지 않는한 미국은 북한의 전략에 그대로 말리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이 방공전력을 확충하고 있는 것이고요.
- 사실을 잘 못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별도의 조약을 필요로 하는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각 정부부처의 다른 유권해석은 있었어도 사드부지가 국유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국방부를 불신한다는 개인적 생각이므로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미국의 눈치를 보는것은 우리 안보의 현실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고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한, 특히 중국에 대한 외교에서 노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자체가 원래 타당한 근거가 없어요.
픽션은 보통 자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고 애초에 입증이 불가능하죠.
이를 소설이라고 하고 근거라 함은 뿌리근, 근거 혹은 증거 거 를 써서 근거라고 합니다.
애초에 없는의미를 부여해서 논란을 일으킬 게시글을 작성한 님이 문제죠.
사드배치 졸속처리로 중국에 명분을 준것이 사건의 시.발.점입니다.
자유당이 사드도입을 처음부터 반대했으면 도입 자체가 연기되거나 안됐겠죠.
지금와서 당론을 바꿔봤자 변하는것은 하나도 없구요.
중국과 러시아가 저렇게 반대할줄 모르고 갑자기 도입한것이면 무능한거고
알고도 도입했다면 미련한 것이죠.
사드도입에서 제일 큰 문제는 도입과정이지 도입여부는 별 문제가 아닙니다.
과정 자체가 날림에, 주변국 설득으로 반발을 최소화 할수 있었는데도 이를 강행해
분란을 더 키웠죠.
여당은 정부의 정책시행에 일정부분 책임이 따를수밖에 없어 무슨 당론을 내놓든
지금 상황에서 바뀔것은 없어요.
발제 자체가 민주당의 주장이 자유당이 사드배치 찬성때문에 반대를 한다는 뉘앙스인데
도입 자체가 날림에 갑자기 이뤄지고 안보를 위해 들여온다는 사드가 오히려 주변국과
경색된 환경을 조성하고 있죠.
자유당이 무슨 당론을 정하든 이미 엎질러진 물을 뒤집을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걸 사드 도입과정에서 전제로 깔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즉 '북한에 대한 재제를 안하고 방관한다면 우리는 자위적 수단으로 사드를 도입할수밖에 없다.'
또한 대북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있는게 중국인데 이런 중국에 사전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사드를 도입한건 중국 입장에서 무시를 당했다고 받아 들인다는 것이죠.
중국을 두려워 할 이유는 없으나 사전 양해를 구해 무난하게 일을 추진할수도 있던걸
졸속으로 처리해 일을 키웠다는걸 부정할수는 없는 상황이죠.
결과가 달라질것은 없지만 언플로 떡밥을 던지고 도입한 것과 말도없이 갑자기 도입한것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전혀 다릅니다.
중국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없었던건 아니에요. 레이더의 탐지범위를 북한에 한정한다거나 하는 설명도 했었고요. 단지 중국은 미국의 포위망에 한국이 가담하는 형세가 좋지않기 때문에 이에 극구 반대하는거임. 설득당할 생각도 없을거고요. 내로남불(중국도 넓은탐지범위를 가지는 레이더를 이미 운용중)이라고 중국을 뭐라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이유.
아마 우리나라가 개발한 무기체계였다면 저렇게까지 날뛰진 않았을거임.
이분은 젋은사람들이 사드를 찬성한다는건 어디서 주어듣고와서 계속 젋은사람들 거들먹거리지?
http://makgori.net/m/1006 한국 갤럽조사 보면 성인남자 20대30대40대 에서 사드찬성은 47프로인데?
나머지 노인들 지지율이 높아 찬성 퍼센트가 높은거고 그리고 오히려 사드에대한 정보가 확인되니
오히려 작년보다 찬성한다는 수가 더줄어들었는데 ... 젋은사람들이 사드를 겁나 많이 찬성한다는
그 출처좀 가져와 보시죠.
그리고 일본과 군사합의는 한국의 모든 군사정보를 일본과 공유한다는거고
미국이 사드 정보를 통제하고 관리하는데
미국이 한국에 사드 정보를 내주면 한국은 일본군사합의로 인해 일본에 사드정보 갖다바쳐야하는데
일본과 사드가 관계없다는건 또 무슨 헛소리인지
이사람은 그냥 우연히 사드와 일본군사합의가 동시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가보네
네 울트라키키 라는 분의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출처는 찾아볼려해도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작년 2월치가 최신이라 쓰기 그러네요 (구글)
님이 갤럽조사 자료를 들이댔으니 굳이 제가 따로 찾을 필요도 없을듯 하구요
암튼 박사모 = 사드찬성이랩니다
이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써 젊은층의 절반이 찬성한다고하면 젊은층도 찬성비율 많다고
주장할수있겠죠
사드 카드는 가령 예를 들면 광해군의 강홍립 파견과 비슷한 카드라고 봅니다. 사드는 일단 찬반카드로 볼것은 아니고 미,중,북,일 사이에서 우리가 공격권을 쥐는 카드로 활용했어야지 중국빨다가 뜬금없이 사드 포대 설치한다고 해선 안될카드였죠. 하지만 이미 패는 까발려졌고 지금부터라도 사드설치를 좀더 우리가 유리한 카드로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겟죠. 개인적으로는 사드설치 철회는 반대입니다. 지금 여기서 사드를 설치한다고 했다가 철회하는건 중국놈들에게 우리가 말잘듣는 개로 보일뿐이며 사드 설치를 전제로 트럼프정부와 한미협상을 할떄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유리한 카드로 쓰여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유당이 친중 끝까지 했어도 민주당 니들이 이러겟냐 하는데 지나간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이번 태극기 집회에서도 보이듯 친박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 흔드는 대한민국이 우선이 아닌 미국에게 기생해서 살아가길 바라는 바나나들 뿐입니다. 어차피 친중이라는 선택은 없죠. 박근혜정권이 친중하는척 한건 최순실이 지 이익의 수단으로 국정을 농단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지 국가와 국민의 이익과 안녕을 위해 선택한 것은 아니엇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