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정통한 승려 살해
제주경찰서는 30일 아내와 정을 통해 오던 승려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부모(36.제주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아내가 지난해 4월께 부터 제주시 해안동 소재 모사찰에 다니다 그곳 승려 박 모(35)씨와 여관 등지를 돌아다니며 정을 통하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29일 오후 10시 50분께 제주시 노형동 이화아파트 앞 길에서 박씨의 머리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승려 돌팔이 의술/부녀자 무려 15명 농락
◇…경기도경은 11일 가짜승려 오윤수씨(53·수원시 권선구 고등동 152의 7)를 보건범죄 단속에 따른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오씨는 지난해 8월부터 자신의 집에 「유리정사」라는 사찰간판을 내걸고 가짜승려 행세를 하면서 병치료를 위해 찾아온 김모씨(39·주부·광명시 하안동)에게 『부인병을 치료해 주겠다』며 4차례에 걸쳐 추행하는등 병치료를 위해 찾아온 15명의 부녀자를 농락한 혐의.
◇…오씨는 부녀자들에게 침도 놓아주고 한약도 조제해주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도 해왔다고
오 쉣
절묘한 개무+땡중에 환상범죄듀오 클라스 소~~오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