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현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머리 나쁜 사람들을 위해서 깔끔하게 요약해줄게요.
첫째. 담배는 대한민국 정부가 합법적으로 판매하고 군대에 보급하고 있음.
둘째. 대한민국 정부가 합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얘기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합법이라는 얘기임.
셋째.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 유형
1. 길빵하지 마라 (길에서 피우지 마라)
2. 아랫집에서 담배피워서 이사갔다. (집에서 피우지 마라.)
3. 공공시설은 금연구역이니 피우지 마라. (건물내에서 피우지 마라.)
종합하자면 - 그냥 담배피우지 마라.
어떤 멍청한 비흡연자는 이걸보고 나는 집에서 피우는건 괜찮은데 길거리에서만 안피우면 되는데 ... 라고 생각하겠지.
그러나 그런 비흡연자가 가장 몰상식한 인간임.
즉 이말은 자신의 의견만 들어주면 다른 비흡연자의 요청은 묵살해도 된다는 얘기임.
이런 인간들이 도덕을 들먹이는 것은 넌센스.
그렇다고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면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담배를 피울 합법적인 공간이 없음.
일부 몰상식한 비흡연자들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조건 피우지 말라고만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음.
합법적으로 정부가 주도해서 판매하는 담배를 그대들이 무슨권리로 피우라, 피우지 말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모든 사람은 법 아래에 있다.'
이 말을 그대들도 들어봤을거임.
만약 정부가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담배를 누군가가 구입하지 못하게 피우지 못하게 강제 한다면 그것은 법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거나 법위에 군림하려는 거만한 인간이라고 생각됨.
법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은 도덕을 논할 자격이 없음. 왜냐하면 법도 모르는 인간이 도덕만 외친다면 그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법위에 군림하려는 거만한 인간은 마찬가지로 도덕을 논할 자격이 없음.
법위에 군림하려는 그 자체로 그 인간은 이미 도덕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임.
조금이라도 두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깨닫는게 있을거임.
일부 몰상식한 비흡연자들이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지들 입장만 얘기하고 있음.
물론 상식이 있는 비흡연자들은 이런거 안물고 늘어짐.
결론 - 여기서 찌질하게 흡연자들에게 시비걸지 말고 그럴 시간있으면 청와대 홈페이지에 가서
국민의 목소리에 글이라도 하나 남기는 것이 그대들의 요구를 관철시킬 확률이 더 높지 않겠습니까?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길은 내 집에서는 흡연가능 (
전 세계 그 어떤 선진국에서도 내 집에서의 흡연은 막지 않음. 만약 이걸가지고 시비터는 인간이 있다면
그 무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음.)
흡연구역, 흡연부수 거리 마다 설치하고 그곳외에 흡연시 과태료 부과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비흡연자는 흡연구역을 피해서 가면 될 것이고 흡연자도 마음편히 담배필 수 있고 서로가 좋음.
이 요구를 관철시켜줄 수 있는 그룹은 흡연자가 아니라 정부임.
그러므로 여기에서 합법적으로 담배피는 흡연자에게 찌질하게 도덕들먹이며 시비걸지 말고
그럴 시간 있으면 정부에 이러한 해결책들을 제시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임.
만약 이 글을 읽고도 몰라 난 다 필요없어. 난 담배싫어. 흡연자들 싦어,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정신연령이 유치원 수준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음.
생각을 해봐요.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흡연자들을 몰아붙이는 인간들이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음? 더구나 그런 일말의 자비도 없는 인간들이 들먹이는 도덕이란게 대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