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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5 17:01
김흥국 하차논의 너무 이른듯.
 글쓴이 : 에어로
조회 : 1,305  

성공의 한수 라는 종편채널 방송에서 김흥국을 하차 시킬지 논의 중이라는데.


일단은 통편집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흥국은 아직 유죄로 드러난것도 아니고. 성폭행 인정하고 사과문 발표 한것도 아니고. 그런사실 없다고 부인중인데 벌써 통편집하고 하차논의 한다는건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정황상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김흥국 물먹이려고 거짓폭로했을수도 있는데...


김흥국이 성폭행 절대 없엇다고 억울하다고 하는 상황에서.


일단 결과를 기다려보고 통편집을 하던 하차를 논의하던 해야 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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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딩 18-03-15 17:03
   
이게 진짜 피해죠
오이공 18-03-15 17:06
   
무죄추정 원칙은 왜 적용되지 않는것인지.. ㅡㅡ;
말랑한감자 18-03-15 17:08
   
이게 지금 이 나라가 돌아는 꼬라지....
맨날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데
말한마디에 남자들 인생을 좌지우지
과연 누가 약자인가?
쭝얼 18-03-15 17:09
   
아름다운 세상이네요
오뎅거래 18-03-15 17:12
   
찍으면 다 하차 참나 작업하다 퇴짜먹은 오씨도 그렇고 이게 진짜 미투인지
바로그것 18-03-15 17:12
   
김흥국이 멀쩡한 가정을 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상상해보세요 인생이 그냥 작살이 나는거죠 ㅎ...
     
쭝얼 18-03-15 17:16
   
변호사 사고 법원 다녀오는 동안 인생이 끝나있슴
암흑 18-03-15 17:26
   
미투가  꽃뱀양산운동이 되버렸군
빡상 18-03-15 17:27
   
<꽃뱀 운동> 요즘 흥미진진하게 자~알 보고있습니다.
우디 18-03-15 17:57
   
달의작인 18-03-15 18:04
   
저도 그렇게 생각함. 일단 본인이 아니라고 했으니. 혐의가 드러나면 그 때 하차해도 된다고 봄. 더군다나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도 않는 상황이고.
우왕 18-03-15 18:21
   
성폭행에 대한 인식이 살인죄와 동급인 만큼
언급 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잃게되죠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익명 투고의 문제점이 이거죠
     
달의작인 18-03-15 18:22
   
익명이 아니에요. Mbn 뉴스에 나와서 직접 한 얘기임.
          
우왕 18-03-15 18:25
   
다른글을 읽다 와서 미투 자체를 말한것인데 김흥국 글이라 혼선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