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김병관 표창원 의원 외에도 국정원에서 지내던
최종병기 김병기 의원을 직접 영입했습니다. 사람 보는 눈은
정말 정확하고 무서운거 같네요 제가 특히 주목하는 분은 최종병기 김병기 의원입니다.
문재인에게 발탁되기 전 국정원에서 지내던 분이신대 상당히 냉혹한 분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평소에 눈물 흘리는일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힘든일을 겪을때 문재인을 만나고 나서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다고....(그저 단순 미담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말하신것)
그러면서 "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 문재인의원님이 저를 알아주셨는대 저는
그분을 위해 제 모든걸 바치겠다" 라는 말을 합니다.
문재인도 김병기의원을 지원유세하면서 문재인이 영입한 인사가 모두 당선되었고 문재인이 가는곳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문재인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문재인이 국회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했는데 김병기 의원이 남긴말이 참 멋있어서 몇마디 인용해보겠습니다.
" 그분이 대통령이 되셔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거하나만은 확실히 장담합니다. 그는 언제나 국민을 생각하시는다는것을"
" 그분은 적어도 세상모든 사람들이 부패한다 해도 그분은 부패하지 않을겁니다."
" 저는 그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목놓아 울것입니다. 저는 그분의 그림자가 될것입니다."
" 그 분이 대통령이 되서 많은 의견을 듣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정책에서 의견을 달리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기둥을 부여잡고 청와대의 기둥을 부여잡고 저는 간언할것입니다. 그 기둥이 붉게 물들더라도 저는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 저는 우리애한테 착한애가 되라고 합니다. 공부보다 인간성 좋은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좋은대 뭐 어쩌란말입니까 사람이 좋으면 됐지"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문창극 같은 사람이 장관후보에 오르는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은 잡기전보다 달라진다' 라는 말이 있고 그렇게 된사람들도 있지만
사람보는 눈은 정말 무섭고 정확하니 없을거 같네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문재인처럼 스스로 청렴하니 이재명이 대통령되도 부정부패에 관한 문제는 안나올겁니다.
저 포함 문재인이 가끔 답답하다고 느낄때가 있지만 적어도 청렴, 군대부분에선 답답해할 필요가 없을거같네요
어쩌다보니 글이 문재인찬양하는 글이 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내년 대선에 문재인이 단독후보가 되던 이재명이 단독후보되던
누가 민주당후보로 나와도 그 사람한테 표를줄겁니다. 이재명의 시원시원한 모습과
문재인 스스로의 청렴 향후 민주당 정권이 기대되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