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이 통계가 아닐까 합니다.
실로 일본기술에 의한 대한민국 산업등 전 분야에 걸쳐 직접판매 뿐 아닌 간접판매, 사용료등 매년
엄청난 금액의 무역적자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일본자동차부품 담합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소위 대체품이 없거나 하는 부품일 가능성이 클텐데 그것을 일본부품사들이 입찰경쟁할때 몰아주기식으로
입찰을 지금까지 10년동안 해왔던 사실입니다. 밝혀진게 10년치인데 아무 그전에는 대놓고 했겠지요.
일본은 대한민국과 틀리게 대기업으로 불리우는 기업들이 은행도 소유하고 있어서 두가지를 함께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번 반도체3가지 품목 제한을 걸었을때 이재용 부회장이
급하게 일본으로 가서 금융권 인사들과 만남을 가진것도 부채상환을 의식한 행보였단 말이 나올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중앙은행(엔화찍어내는곳)이 일본주식을 사는행위도 이해가 되질 않는 나라입니다.
아베노믹스라 불리우는 경기상승을 이끌어낸 뒷면에는 일본중앙은행에서 일본주식을 사재기해
기업의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하여 물가상승을 견인했다는 정도로 일본의 국가시스템은
아베의 손가락 하나 혀끝 하나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행태입니다.
이런것들만 봐도 일본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얼마나 치밀하고도 잔인할정도로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지
가늠이 될거라 봅니다. 일본 불매운동이 유니클로,아사히에서 시작했지만 이젠 전방위로 넓어지는 형국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일본의 막가파식 수출규제와 무역보복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 국민이 상처를 받아서인지
농축산물,해산물은 물론이고 이젠 종자와 같은 근본적인 탈일본을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무역적자도 서러운데 그 적자를 흑자로 바꿔주겟다는 아베의 확고한 의지를 우리는 외면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압축성장의 사례가 바로 대한민국이고 그 압축성장의 역사가 바로 현재라는 점에서
몇년안에 탈일본을 넘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응원합니다.
작성일 : 19-08-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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