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신중함(다르게보면 우유부단함)
이재명의 과감함(다르게 보면 과격)
제가 보기에 이재명이나 문재인 두사람중 한사람이 대통령되고
다른 사람이 백업을 해준다면 상호보완적으로의 기능을 완벽하게 발휘할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의 신중함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과감함을
보여야 할때가 있어야 하는대 문재인은 너무 신중할때가 있죠 그래서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일때
이재명이 검찰차장이나 국정원장 법무장관등의 중요자리에 앉아있으면 문재인의 단점을 보완해줄거라
봅니다. 과감한 검찰개혁등등
또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친일청산 검찰개혁 재벌개혁등등 우리사회문제점에 대해 손댈겁니다.
물론 이재명씨도 어느정도 템포를 조절하겠지만 대한민국을 대수술해야하는 개혁이기때문에
이재명이 과감하게 나갈텐대 급작스런 변화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이
노대통령때처럼 비서실장이나 다른 중요자리에 있어서 특유의 신중함으로 어느정도 템포를 조절할필요가
있다 식으로 조언해주고 도울거라 생각합니다.
경선만 공정하게 치루고 결과에 승복만한다면 필히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보기드문 협력관계가 될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