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가 오늘 얘기했는데....
저 눔이 야권 갈라치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말이 없었던것은 아닌거 같네요.
그동안 안철수는 절대 그럴일 없다고 하고.... 박지원은 뒤에서 열심히 만나고 다니더니
결국 이런 소리가 나오는군요.
처음엔 안철수와 박지원이 둘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면 이미 역할분담을 하고 속인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호남의 시퍼런 민심이 살아 있고
국민의당에는 김경진, 권은희 등 나름 괜찮은 국회의원들도 있어서 합당이 쉽지는 않다봅니다.
결국, 합당한다면 국민의당이 갈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합당하는데 따라가는 순간 그 국회의원은 호남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