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로서 자기가 넣어야할때 패스하고 못넣는 것보다 2억배 좋네요 저는.
흥민이 말고 죄다 그래서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네요. 공격수라면 자신감있게 슛을 할 줄 알아야죠. 게다가 흥민이가 패스 안한거 아닙니다. 키패스 숫자 한국 1위에요. 기록이 증명하고 있죠.
왜 슛을 안하고 볼을 넘기느냐? 자신감으로 슛쏘는게 욕심이면, 반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볼을 넘기는건 못넣을 책임이 두려워서 아닐까요?
물론 저는 흥민이도 욕심이 아니라 스스로 해볼 수 있었기에 슈팅한거고,
다른 선수들도 겁쟁이라서가 아니라 좀 더 나은 가능성을 찾은 거라고 생각은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