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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5 15:58
속터지는 대구의 사위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144  

속터지는 대구의 사위.jpg

장모님, 제가 박근혜는 그마이(그만큼) 아니라 했잖아요!

 

속 디비지는 사위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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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6-11-05 16:06
   
전 넷상에선 이러고 있지만
대선때 박ㄹ혜 찍겠단 어른들 하고 대화땐 절대로 이슈 안꺼냄니다
그분들에겐 제대로 선거하시라고 박은 아니다라고 말씀 많이 드렸지만 이미 엎어진 물이고 지금은 속상들 하시겠죠
진실게임 16-11-05 16:26
   
경상도 노인들은 TV 보면서 "아이고, 불쌍해서 어쩌나..." 하고 있죠.
ost하나 16-11-05 17:02
   
지금 시국이 어수선 하니까 약간 동조하는 것으로 보이나
막상 선거가 시작되면 수구꼴통당 찍습니다...우주불변의 법칙입니다
coooolgu 16-11-05 17:15
   
저희 어머니도 대선토론에서 이정희가 박근혜에게 아다만티움직구 던질때 이정희에게 아이쿠 저런 오오라질년 저런 개가 물어갈년 이랬지만....

이제와서 어머니에게 뭐라하지 않습니다...제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속이 쌔까맣게 타들어가는걸 알기때문에
초승달 16-11-05 17:34
   
저희집은 연세가 좀 있으신 친척들이 새누리당 골수지지세력인데
그냥 말을 안꺼냅니다. 논리도없이 버럭 화를 내며 무작정 우겨대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요번에도 한분은 여왕님의 담화문 발표 이후에 불쌍
하시다길래 암말도 안함. 다른 분들은 여왕님의 욕은할지언정 반기문
나오면 그대로 찍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