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개인적인 경험에서 만들어진 그녀만의 남성성이라는 관념을
관계없는 현실의 남성들에게 대입하고 있지요
생물학적인 그리고 사회적인 남성성을 거세의 대상으로 타도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여자이고
제일 큰 문제는 그녀의 주장을 미디어가 아젠다로 다룬다는거죠
마치 그녀의 문제제기는 공공의 문제인것처럼
그저 마음이 삐뚤어진 여자의 헛소리일 뿐인데
미디어가 제일 큰 죄인이죠
요약 : 은하선은 중2때 처음 대학생과 섹스를 하고 고등학교 때 임신후 자연유산의 경험이 있으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일단 섹스를 하고본다. 링크글의 글쓴이가 보기엔 은하선은 님포매니악(색정광)으로 보이며 완전한 성적취향의 결론이 레즈섹스라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다.
또한 은하선은 10대의 섹스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욕망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거기에 대한 근거로 과거 조혼문화의 사례로 들었다. 조혼문화가 발생한 배경을 성욕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은하선은 주장하지만,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노동이 많이 필요했던 시대에 빨리 결혼하여 아이를 많이 낳기 위해서, 평균수명이 짧아서, 위안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와 같은 것들을 무시한다.
링크글의 추측으로 무분별한 남자와의 섹스가 남자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낳았고 페미니즘을 접한뒤부터 이 모든 것은 남자가 잘못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글 전체적으로 자신의 섹스경험을 페미니즘 이론으로 빗대어 자신의 성적행동이 합리적이라고 항변하는 듯하다.
작성일 : 17-12-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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