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25 00:14
조회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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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천안함, 연평도 사건의 실질적인 지휘를 맡았다는 심증이 있다. 꼴도 보기싫지만 핵문제 해결을 위한 큰 틀에서 우선 참아보자~" 이렇게 말해도 되는것 아닌가요? 지금 국론을 분열시킨 중대한 책임은 더민주당에게 있다고 봐요. 자한당에게 공격의 빌미를 줘 버렸습니다. 오히려 더민주당에서 김영철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면서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보자~" 며 자한당을 설득할 수도 있었어요.대통령이 하기 어려운 말들을 여당에서 해주면서 대통령의 운신의 폭을 넓혀 줘야죠. 쉴드 칠 걸 쳐야지 김영철이 천안함 폭침의 실질적 지휘자라는 심증이 강한데 그걸 쉴드를 치고앉는 민주당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중립지역인 판문점에서 만나본 것은 비교대상이 될 수없는데 그걸 사례로 들면서 말이죠 우리정부와 여당, 야당이 모두 김영철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의 배후로 의심하고 있으며 부정적으로 본다는 신호들을 보내야 김정은이 부담을 안고서회담에 응할텐데요. 우리는 사과를 받지못했습니다. 우리가 알아서 면사첩을 준 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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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밀덕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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