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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3 21:04
미국인이 총기규제 반대하는게... 비이성적이어서가 아닙니다.
 글쓴이 : 재미있는
조회 : 1,308  


미국인이 총기규제 반대하는게,

단순히 겉멋이나, 상황판단을 못해서가 아닙니다.

무기회사의 로비 때문만도 아닙니다.

미국인은 진짜로 "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재 총이 있어야 하기도 합니다.



한국이나 기타 총기규제 국가처럼,

모두가 동시에 총을 반납해서, 군경을 빼고 싹 회수가 가능하다면,

그런 일이 정말로 가능하다면. 미국인 상당수가 총기규제에 찬성할 겁니다.

그런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미국인은 모두 잘 알아요.

한국인은 한국 기준에서 그런 통제가 가능하다고 믿지만.

미국인은 그게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실재로 불가능합니다.



미국에 총이 100정이 있다면,

이 중 군대와 경찰이 가진 총은 20정 밖에 안 됩니다.

민간인이 80정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중화기는 군경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총이 전부 회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망상가죠.

더욱이 그 80정 총기 중 다시 35정은 등록도 안 된 불법총기입니다.

실재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는 총기란 거죠 (통계학적으로 추론만 가능할 뿐)



철권통치자가 나타나서,

강압적으로 집집마다 의무적으로 수색하며 합법, 불법 총기 가리지 않고 회수했다고 칩시다.

그럼 이후 총기가 안 나올까요? 아닙니다.



미국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시고,

미국 아래쪽에 어떤 국가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미국이 마약을 그렇게 규제해도 매년 어마어마한 양이 불법으로 유통됩니다.

마약이 절대 근절되지 않아요.

총기라고 다를 바 없습니다.

위에 말했듯, 지금 미국에 유통되는 총기 중 35%는 불법총기입니다.

밀수된 총기거나, 가짜로 폐기되고 실재로는 돌아다니는 총기란 거죠. 



이런 지경에서,

합법적으로 등록된 총기들만 걷어가게 될 총기규제 법률이 통과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미국인이라면 동의할 수 있을 까요.


갱스터, 도둑, 마약쟁이들은 불법 총기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총기만 회수되는 겁니다.

절대 찬성할수가 없죠.


한국처럼 최초부터 총기가 통제되었으며, 좁은 땅덩어리를 가진 국가에서나 가능하거죠.

물론,

긴 시간을 두고, 십수년에 걸쳐 통제하고, 회수하다보면,

불법총기도 언젠가 다 걷고,  유통라인도 옥죄일 수 있겠지만.

그 십수년 세월 동안 견뎌야 할 국민 대부분은 반대하는 거죠.

당장 내일 강도가 불법 총기를 들고 들이다칠 지도 모르는데요.

(합법 총기를 거둬지면, 불법 총기를 가진 얘들은 더욱 기고만장할 수밖에 없겠죠?? 총으로 반격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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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7-10-03 21:10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애들은 평생 장 못담금..

님이 말한 그것이 바로 미국 국민성이 후지다는 것임..

우리도 6.25. 끝나고, 빨치산 토벌 끝나고 시골 집에, 산골에 총 있는 집들 겁나 많았음..칼빈, 에무왕..인민군들 총까지..

빨치산 토벌로 유명했던 전북 순창 회문산 부근 같은데는 많은 집에서 총가지고 있었음..마찬가지로 빨치산들 설쳤던 지리산 일대도 마찬가지구..

그런데 그거 토벌 끝나고 매년 자진신고기간 두고 반납 받고, 걸리면 처벌하고

그러면서 총기를 다 회수했음....

우리는 하는 것을 걔들은 못함...후진적인 국민성을 가져서....
     
재미있는 17-10-03 21:13
   
그게 바로 한국인 시각에서 판단하는거죠 ㅋ
미국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시고 말하세요.

한국 통째로 옮겨놔도 1/40도 안 됩니다.
한국이니까 그런 통제가 가능했던 거죠.

한국 땅덩어리가 지금보다 40배 정도 더 크고,
아직 공권력이 닿지 않는 무법지대가 곳곳에 남아 있었다면,
정말 회수가 되었을까요? ㅎㅎ

거기다 담벼락 하나 없이 넘어갈 수 있는 총과 마약의 국가가 옆에 있다면??
          
레종프렌치 17-10-03 21:15
   
땅덩어리하고 무슨 상관임?

땅덩어리 큰 나라는 다 총가지고 설쳐서 해마다 총기학살이 일어남?

그냥 미국국민성이 후져서 그러한 것임..

뭐 도시가 정전만 되도 약탈과 방화가 판을 치는 나라고

허리케인만 불어도 온 도시가 약탈당하는

후진국이라 그런거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명과 신체의 안전이라는 욕구와 권리를 보장못해주는 나라는 후진국 맞음....돈이 아무리 많고, 군사력 강해도.........그냥 돌쌍넘 후진 국가지.....그게 국민성 자체가 근본이 없는 것들이라 그러한 것임...
               
재미있는 17-10-03 21:20
   
미국보다 땅덩어리 큰 나라가 러시아 밖에 없습니다 ㅋ
실효면적은 미국보다 훨씬 적지요.
그런 러시아에서도 총기 사건은 끊임없이 일어나죠.

중국이야 공산국가라 통제가 가능한 것인데,
그런 철권 공산국가 중국조차도 불법무기가 많이 돌아다녀요.
기실 땅이 크면 공권력이 안 닿는 무법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가, 바다 사는 고래보고,
집안에다 오줌 싸면 오염되어서 어떻게 사냐고 징징 거리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반나절 동안 시속 120킬로로 달려도 민가 하나 보지 못하는 세상과,
걸어서 한 시간만 가도 옆 마을 가는 세상의 차이인데,

한국인 기준으로 "저게 왜 통제가 안 돼?" 이러고 있으니...
                    
레종프렌치 17-10-03 21:23
   
미국 무기보유 문제가 공권력이 안닿는 일부지역 무법지대 문제임?

그냥 국민성이 후져서 그러함..

우리나라는 온 국가가 정전되어도 범죄는 없고 애새끼들만 신남...나가 놀려구....

미국은 바로 약탈과 방화로 주방위군 출동해야 함...

울나라는 온 도시가 정전되면 다들 돗자리 들고 나와서 차 안다니는 길에 돗자리 깔고 치킨 시켜먹음...

미국은 다들 문 꼭꼭 걸어 잠그고 창문에 판자박고 바리케이트 쳐야 함..약탈 안당하기 위해서..

태풍이 도시를 휩쓸어도 우리는 성금 걷고 물품걷지 남의 가게 약탈안함...

그냥 국민성의 차이임......

우리는 어디 조폭새끼들이 총들고 설쳐서 사람죽인다고 보도되면 정권차원에서 정권의 명운을 걸고 그 조폭들 일망타진해버림..

왜? 국민성이 흉기들고 무법으로 설치는 새끼들을 용납 못하거든요..

그냥 국민성의 차이임.....미국은 개국이후의 역사가 무법시대를 거친 희한한 족속들이라 근본이 없기에 무기보유가 지금도 전통의 권리와 문화로 내려오는 것임...

울나라는 해방이후 쪽바리들과 친일부역하던 새끼들이 1945. 8. 16.부터 미군이 들어오기까지

아무도 관공서에 출근하지 않는 완전한 행정공백사태였음...정부도, 행정력도, 공권력도 없었음...한반도 전체가 정부의 공권력이라는게 아예 존재하질 않았었음...

근데 그때 약탈과 범죄는 커녕 온 도시, 온 마을마다 그냥 자치하면서 평화롭게 생활했음..

미국 같으면 단 한시간만 정부가 사라져도 헬게이트 열릴 것임...

국민성의 차이지 무슨.....
                         
NightEast 17-10-03 21:45
   
말씀대로 그런 차이가 있으니까 재정신 박힌 부류들도 반대를 쉽게 못하는거죠
수천년간 그 나라 그 자리에서 하나의 정부와 민족으로 살아왔으면 통제가 가능한데
미국은 태생부터 wild wild west였으니까요
결국 님이 말하는 그 '국민성차이' 이거 자체가 본문글의 내용에 영향을 주는 큰 요인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바람노래방 17-10-04 00:57
   
본문과 관련은 없지만 내용중 해방후 무정부 상태였다고 하시는데
1945년8월16일 부터 여운형 선생 이 이끄는 인민위원회가 국가의 행정 업무를 모두 위임받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이였던거고요
군정이 들어서면서 운영을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혼란에 빠지고 빨치산도 그때 출현하게 된겁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그리고 국민성 얘기는 공감합니다
저는. 국민성보다는 사회적 전통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레종프렌치 17-10-04 02:23
   
바람노래방님///그 인민위원회가 바로 자치조직임....정부조직도 공권력주체도 아님...그냥  자치조직이지...

그 인민위원회 때문에 무식한 미군애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보고는 빨갱이들인 줄 알고, 다시 친일부역하던 새끼들 등용해서 국정을 장악하고 인민위원회측을 공산주의자라고 탄압했고.....
               
발쫑 17-10-03 22:21
   
ㅋㅋㅋㅋ 국민성이 후지다는 마인드는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야기 하시는지.
되게 말 자체가 후지신 어법이시네요.
제가 봐도 미국인들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총기규제에 대한 찬반론은 클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무슨 미국이 제주도 만한 땅도 아니고, 국내처럼 국토의 대다수가 개발된 국가도 아니고, 하이에나처럼 배고프고 굶주린 이민자들이나 불체자가 천지인 국가에 말입니다.
괜히 걍찰공권력이 센지 이해가 안되시나보군요.
좀 넓은 마음으로 세상으로 보시면 이런 말은 미국민이 이렇다저렇단 말 안하실텐데.
     
재미있는 17-10-03 21:16
   
아참, 한반도의 40배고, 한국만 따지면 80배가 넘네요.
참치 17-10-03 21:42
   
경찰도 쉬쉬하는 할렘가 우범지역...  한국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하죠.

정말 범죄조직이 뭔지, 권총강도가 뭔지 모르고 최고수준의 치안국가에서 살다보니 세상물정 모르게 되버린 것.

이걸 알면, 미국애들이 선뜻 총기규제 말 못 하는 이유를 알텐데..
     
레종프렌치 17-10-03 21:46
   
미국의 사정이라는 얄팍한 지식쪼가리에 사로 잡혀서

한국의 국민성이 미국의 국민성보다 평화적이라는 생각에는 동의를 못하는 신종사대주의에 사로잡힌 것 뿐임...

자기가 사대를 하는지도 모르고, 사대를 하는 희한하고 불행한 세태를 님이 몸소 보여주고 계심...
          
재미있는 17-10-03 22:08
   
총기규제 관련 된 주제를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재앙, 약탈, 국민성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하는게 한심해서 상종 안했더니,
자기가 이긴 줄 아네...
               
레종프렌치 17-10-04 02:26
   
국민성이 그냥 말로 보여짐?

사례와 사건 사고를 통해서 국민성이 보여지는거지....무식해서 한심한 님...
누리마루 17-10-03 21:47
   
왜 안되는데요? 미국보다 면적대비 인구 더 큰곳에 흩어져사는 호주에서도 총기 다 싹 수거해 갔는데요. 우범지역? 장난하십니까? 할렘이고 지랄이고 총기가지고 설치면 일대 봉쇄하고 경찰타격대 출동시키면 개들이 뭐 탱크라도
 몰고와서 저항하나요? 그와중에서 민간인피해요? 그래서 총기규제 안하는 지금은 민간인 피해가 없습니까?  미국에서 총기필요한동네는 알래스카 일부와 늑대나 곰 돌아다니는 지역밖에 없습니다. 못하는게 아니죠 안하는거죠
     
재미있는 17-10-03 22:05
   
골목 서너 개 지나가면 불법총기 가진 갱스터가 우글거리는데,
정부에서 "니 총기 반납해" 이러면 "어이구, 당연히 반납해야죠" 하고 잘도 반납하겠네요. ㅎㅎ
님이라면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저 상황이면 앞장서서 결렬히 반대할 텐데요???

자기는 똑똑해서 총기규제가 필요한 걸 아는데,
미국인이 멍청해서 총기규제 반대한다고 굳게 믿는 건,
뭐 새로운 민족 우월주의 사상인가요???

본문에 말했듯,
처음부터 총기규제가 가능했다면 모를까, 지금 와서 규제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미국인도 그걸 잘 아니까 반대하는것이고. 소시민만 무장해제 될 걸 뻔히 아니까.
     
발쫑 17-10-03 22:25
   
자 일차적으로 미국 내 무기는 내수도 주 되지만, 총기등록안된 불법 무기류가 주변국가에서부터 들어오는 건 생각을 안하시나보군요.
 미국도 무기 구매 아무나 아무생각없이 쉽게 살 수 있는 주는 몇 주 안됩니다.
그리고, 비기닝 시절과 이미 다 갖춘 시절과의 비교는 굉장히 불가능하네요.
다군다나 섬국가와 주변 국가가 붙어 있는 국가 위치의 차이를 생각안하시는지요.
괜히 히스페닉 갱단이 문제 중 하나일까...
     
오천일은 17-10-03 22:25
   
호주에서 수거한 총기는 100만정이 안되고, 미국은 총기가 3억정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인데다 멕시코와 국경도 이어져있어 호주하고는 비교 불가임. 이 상황에선 완벽한 수거는 불가능하고, 강도는 총들고 오는데 본인은 총도 없고 오지에 살면 경찰도 부르기 힘듬.
발쫑 17-10-03 22:27
   
다른 댓글 필요없고 민족성에서 웃고 갑니다 푸흡,
새로운 중화사상 아니 한화사상이라고 해야하나요
무라드 17-10-03 22:27
   
민간인의 총기소유를 불허하고 위반자는 발견 시 즉결처분하는 법규를

제도화하고 범죄조직, 민병대부터 정리하기 시작하면 십년도 안걸릴듯
kimchiman 17-10-03 22:52
   
할려고 하면 가능하죠 의지가 없어서 그렇지
총기사용 범죄는 초범이든 실수든 무조건 2배로 가중처벌하고
수감 비용은 범죄자한테 물리면 가능
수용시설 모자르면 개인 집 징발해서 전자발찌로 감금하고
탈출하거나 무단이동하면 경매처리
경매비용으로 새 감옥 신설
archwave 17-10-03 23:06
   
자꾸 한국 기준 생각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미국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에 희한하게 사대주의니 뭐니 이건 기가 막히다 할 수밖에..

다 거두절미하고 미국은 환경부터가 달라요.

미국은 주택가에 악어, 곰, 늑대등이 출몰하는 판인데요.
총기가 그 나라에서는 생활필수품이란 생각도 해봐야 함.

한국마냥 사냥 시즌 지나면 사냥용 총을 파출소에 맡기는 그런 환경이 아님.
나이테 17-10-03 23:26
   
총기를 회수 못해서 규제를 못한다? 말이 안됨. 바로 당장 회수률이 적더라도 시간 지나면 결국 싹 회수 가능함.

(한국도 과거 전쟁때 도난당했거나 밀수로 가지고 있던 불법총기, 자수기간을 두고 출처와 죄를 묻지않고 회수하던 시절이 있었슴. 이후 걸리면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엄중한 법처벌이 따름)

실제 미국사는 내친구도 총기허가증과 권총이 있는데 집에서만 쓸 수 있고 사격장 같은데 가서 연습은 가능함.
즉 집에 범죄자가 들어오면 쏠 수 있다는거죠. 한국은 강도가 들어와도 집주인이 상해죄로 구속되는 마당이지만..

조선족이 칼가지고 다니는것처럼 그냥 땅 넓은 나라넘들의 방어용 관습이라고 봄.
나이테 17-10-03 23:33
   
미 대륙 자동차로 횡단하다 보면 어디선가 묻지마 저격총탄이 날아들기도 한다는데
이를 막으려면 자기도 총이 있어야 한다는 의식과 .... 반대로 총기 다 거둬들이면 된다는 방식.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지들끼리도 걍 무한쳇바퀴 도는중. 걍 그거라 봅니다.

곰,악어 이런거 막으려면 사냥총으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같이 라스베이거스 테러에 쓰이는 기관총이 일반인에게 왜 필요함. 아무리 일반인에게 총기허가가 된다 해도 호신용으로는 그냥 권총이면 됨.
     
archwave 17-10-03 23:43
   
기관총도 아니고 자동소총도 아니랍니다.

연발 가능하게 악세사리를 붙인 것이라서 자동소총급 성능이긴 한데, 자동소총은 아님.

호텔에 총을 10 개 넘게 분해해서 들고 들어갔다 하더라고요. 재조립한 다음에 그 총들을 바꿔가면서 쏜 듯.
두줄 17-10-04 01:40
   
일리가 있습니다
일지매 17-10-04 07:56
   
미국이 총기를 규제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 NRA의 막강한 로비

역사적 배경, 헌법상 권리 등등 다른 이유들은 그냥 같다 붙이는 구차한 핑계에 불과합니다.
인구가 많아서? 국토가 넓어서? 미국보다 인구 많고, 미국보다 국토 넓은 나라 많아요.
미국처럼 막장으로 총기관리가 안 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결국 미국의 후진적인 총기관리가 매년 수많은 총격사건과 사상자를 양산하고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