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국회의원 연락처는 국회홈페이지 등에 공개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그 연락처가 사무실 번호지만, 애초부터 공개 되어있다는거죠.
다만 국회의원 나리들이 개인 사생활을 들먹이며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기 꺼려할뿐....
걱정마시고 하실 얘기 있으신분 문자 보내셔도 됩니다.
(이번 연락처 유출은 그 공개된 연락처를 취합한거지 불법적으로 습득한게 아닙니다)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기명투표도 아니고, 무기명투표 입니다.
연락처를 올린것도 아니고, 국민들은 잘모르는 찬반유무를 올린건데
거기서 왜 인격살인이 나오나요?
같은 인간으로 본단말이 이 사항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시민의 알권리, 공익을 위해
오히려 표의원이 나선것 같은데요
욕먹을 줄 모르고 나섰겠습니까. 두고두고 적 만드는 일인데요
표의원의 개인 트위터에 지지자들 보라고 올린 자신의 주관에 근거한 명단을 두고 다른 의원들이 나는 아니다 나는 맞다고 일일이 수정을 요구하는 것도 웃기죠. 표의원이 언론이라면 또 모르지만.. 표의원이 연설하신거 봤는데 본인은 그 리스트를 어떤 신념을 가진 거사처럼 이야기하지만 제 사견으론 그 근거가 결국 자기주관이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지지자들이 동조하고 속 시원하다고 하는거야 이해가 가면서도 논리적으론 그 행위 자체가 잘한 행동이라고는 보기에는 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 당연한 현상이라고봅니다 왜냐 우리나라가 급속하게 너무 성장을 빨리했거든요...
세대차이가 극격하게납니다.... 너무 변화도 빠르고요
그래서 노인들 까는거보면 좀 안타까워요... 그분들 죄라면 시대를 못따라간것뿐...
아무튼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재명시장이 젊은분들사이에서 뜨는 것도 당연한거죠 인터넷매채를 활용한 국민들과의소통
확실한 의사표현을한 이재명시장의 장점이죠
아무튼 이런 세대간 문제는 시간이 해결하는수밖에... 정치도 변하겠죠...
소통안하는 의원은 재선 안될겁니다...
국회의원은 공인이고 찬반투표는 공적인 일인데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가 아니죠.
국회의사당에서 표결하는 것도 티비에 다 나오잖아요.. 국민은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가
있으며 숨기고 비밀 투표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 거죠..
미국같은 경우 대통령의 개인 스케줄도 분단위로 공개됩니다.
우리나라 처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고위 공무원들의 업무나 스케줄이 불투명한 나라도 없을 겁니다.
그들이 업무 시간에 뭔 짓을 하는지 국민들은 전혀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