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ㅊㅅㅅ 사태가 더 일찍 터졌어야 했는데 왜 하필 이 중요한 시기에 터져서 우리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지 속상하네요. 어쨌든 동북아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 한일 군사 정보 협정 체결한 건 아실거고 11월, 트럼프를 만나고 온 아베는 갑자기 북한의 미사일에 방어하는 체계를 서둘러 배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북돼지 정은이는 11월 한 달 동안에만 군부대를 7번이나 시찰했고 중국은 북한과 중국 접경 지대에 철조망 등 장벽들을 더 강화했구요. 게다가 트럼프의 국방 참모들은 엄청난 대북 강경파들입니다. 아무래도 북핵 선제 폭격이 임박한 것 같습니다. 전쟁이 날 수도 있겠지만 전면전까지는 안 갈 것 같고 국지전 정도까진 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정은이 명줄은 얼마 안 남은 것 같군요. 우리나라는 서울에 모든 인프라가 모여 있으니 서울이 무사해야 경제에 큰 타격이 없는데 걱정입니다. 국내 문제와 함께 국제 정세에도 신경 씁시다. 어찌 보면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