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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0 16:48
예수... 하면 생각나는 글...
 글쓴이 : 아락스
조회 : 816  


니들 예수에 대해 알고있는게 얼마나되냐


얼마전에 나는 x독 친구가 성경 제발 한번 읽어보라 해서 예수나오는 부분을 읽어봤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예수는 이스라엘 갱스터의 대부였다는 거다.

일단 성경 한 구절을 소개해준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닢까지 갚기 전애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것이다'

-루카 12.59-

이거 예수가 한 말이다.

레알임

예수가 갱스터 대부였다는건 예수의 판결기록으로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데

예수는 로마에 대한 반역. 즉 국가내란죄로 사형당했다.

만약에 성경에 기록된대로 예수가 그냥 친목질하면서 설교하는사람이라면 로마 법정이 과연 저런 판결을 내릴까?

아니다. 예수가 반역이나 내란에 가까운 행위를 했으니까 로마법정이 저런 판결을 내린거다.

고대 로마의 법은 현대 헌법의 모태가 되었는데

기원전 242년에 외국담당 법무관이 있었을 정도니 로마법의 객관성은 확실하다.

그럼 예수는 왜 국가내란죄로 사형받았나




마피아 대부짓을 해서다.


다들 알다시피 예수에게는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 12명이 다인가

아니다.

예수의 제자는 수천 수백명이고

그 12명은 그들의 대표격.

말하자면 조폭 행동대장, 부대장급이다

예수를 따르는이가 엄청 많았다는건 그가 행했다고 하는 오병이어의 기적. 즉 빵 5개와 물고기 2개로 장정 5000명을 먹인 기적으로 알 수 있다.

성경에서 분명히 '장정'이라고 나오는데

왜 하필 예수는 장정 5000명에게 빵과 물고기를 나눠준것일까

말하자면 회식같은거다

조폭 회식.

빵5개와 물고기 2개로 먹였다는건 아마 계산을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5000명을 먹였다는거겠지.

갱스터 두목한테 빵집 주인이 뭐라 할 수도 없었을테고

각설하고

이 5000명을 이끌던 12명의 행동대장.

이들 또한 범상치 않은자들인데

일례로 베드로 같은 경우에는 예수가 영입하기 전까지는 어부였다.

어부라고 하면 힘의 상징 아닌가

예수가 베드로를 영입하는 과정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설명하는데

'예수가 시몬에게 이르렀다 "깊은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루카 5.4-

그러자 베드로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아 끌어 올리는데 

이건 예수가 그의 근력을 시험해 보아 그를 자신의 행동대장으로 영입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대목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이후 끊임없는 자신에 대한 충성교육. 세뇌로 

베드로는 훗날 예수가 체포되자마자 칼을 뽑아들고 달려나가다가 저지당한다.

예수 그 스스로의 무력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그가 활동을 시작한게 30살 부터니까

그전까지는 다른 유대인들과 같이 가업을 이어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의 아버지는 목수였는데

예수 또한 목수일을 했을것이고

20여년간 수많은 연장을 다루며 살아온 그는 다른건 몰라도 체력 하나는 뛰어났을 것이다.

나자렛의 몽키스페너.

이것이 내가 예상하는 그의 어릴적 별명이다.

예수의 무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그가 유대교 성전 앞에서 자신에게 자리세를 내지 않은 상인들을 처벌할때 드러나는데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 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태 21.12-

여기엔 나오지 않았지만 예수는 이때 새끼줄을 꼰 채찍으로 이들을 패버린다.

당시 상인들은 도둑. 강도에 대비해 건장한 장정 한두명 정도는 호위로 대리고 다녔는데

예수는 홀로 그들을 채찍으로 족쳐버린다.

채찍이란게 하루이틀 연습해서 잘 쓸 수 있는 무기도 아닌데

그걸로 장정 10~20명을 때려눕힌다는건

상당한 무력을 지녔다는것을 의미한다.

예수는 이와같이 강한 무력으로 베드로와 같은 이들을 영입해 조직을 만든 후

그 조직을 5000명까지 불리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리고 자리세를 뜯고 하다가 결국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이 행패를 참다못한 그의 최측근 유다는 예수의 모든 치부와 비밀안건등을 로마 정부에 넘기고

후에 자신의 가족에 피해가 갈까 xx을 택한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과 음주 파티를 벌이다 체포되는데

로마법에 따라 사형선고를 받고 죽는다.

이후에 마약까지 손을 댄 그의 제자들은 그가 살아 돌아오는 환각을 보거나 하고

로마 전역에서 제 2의 예수파를 만들려 하다가 죄다 사형당한다.


사법부의 승리다 x발 x독새끼들아




신이 있다는 설보다 훨씬 신빙성이 높은 글입니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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혤로가생 15-03-30 17: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 기독까 개무님의 헛소리 시전이였습니다.
     
아락스 15-03-30 17:27
   
마리아라는 몸 함부러 굴리던 여자가 덜컥 임신했는데 애 아버지가 누군지 모름;; 그래서 순진한 동정남 요셉을 꼬셔서 뻐꾸기 짓을 함. 그렇게해서 태어난 아이는 훗날 최초의 마피아인 '나자렛의 몽키스패너'로 그 이름을 세계에 떨치게 되는데...
          
호호호호 15-03-30 17:42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아무도 개신교인들 아쉬워하는 사람도 없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없어요
               
아락스 15-03-30 17:58
   
예수... 그는 어렸을적부터 무공에 크나큰 재능을 보였고, 유대인들의 소림사라 불리는 교회에 들어가 수련에 힘썼다. 그는 후에 무공을 크게 대성하여 수중답보, 사자후와 같은 강력한 무공을 구사하였고, 전설의 무공이라는 허공답보마저 선보였다.....
                    
ko딱지 15-03-30 1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락스 15-03-30 18:05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신이 있다고 믿는것보다 이쪽이 더 믿음이 가지 않으시나요?
     
몽당연필 15-03-30 17:42
   
이 분은 닉네임을 어떤분과 흡사하게 하시나 싶더니,

이제는 닉네임 옆의 이미지까지 똑같은걸 사용하시네요.

특정인 행세를 하시려고 작정하신건가요?
후훗훗 15-03-30 17:50
   
한눈에 들어오네요
조폭보다는 양아치 수준였네요
     
혤로가생 15-03-30 17:53
   
엥?기독까님 본인이 이야기를 여기서 배설하시면 어쩌십니까..
          
아락스 15-03-30 18:11
   
예수는 그런 자신의 어머니를 평생토록 부끄러워 했고,  어머니의 자그마한 부탁도 역정을 내며 거부할 정도 였다... 그에게 평생 따라다니는 '아비모를자식' 우리나라로 치면 '후레자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다른사람이 부르지 못하게 하기위해 어둠의 길을 걷게 되는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른다...
ko딱지 15-03-30 17:54
   
제 생각에는 예수는 공자나 맹자 등과 같은 사상가 같아 보여요..
세월이 흘러 신격화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락스 15-03-30 18:13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ㅎ
호호호호 15-03-30 18:16
   
안티들이 저런식으로 하는것 오히려 안티들이 그저 비방을 위한 비방 비하를 위한 비하를 하는것을 안티들 스스로 인증한꼴..
     
아락스 15-03-30 18:18
   
예수 엄마 뻐꾸기!
     
ko딱지 15-03-30 18:23
   
왜 신앙을 믿는지 설득해주세요. 제가 쓴 글은 안티가 아니라 예수는 신이 아니라 사상가라고 생각한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호호호호 15-03-30 18:27
   
님한테 한말아닌데요?
               
아락스 15-03-30 18:42
   
예수의 진짜 아빠는 아마 용병이었을걸로 추측합니다. 예수의 그 강인한 육체를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구릿빛 피부의 강인한 사막전사... 마리아가 앞뒤 안보고 달려드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mago 15-03-30 23:26
   
아 진짜 열폭 개쩌네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면 댓글은 왜다냐.
타스 15-03-31 08:14
   
예수지옥 불신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