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현대판 노예 발생한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내가 그 상황이었더라면 굴복한척 일이주동안 있으면서 주인집놈들 죽이고 내륙에 전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그런놈들 죽이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약간 싸이코패스끼가 있나봅니다 ㅡㅡ;;
그러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기자회견 같은거 할때(아마 사람 죽였으니 철창행이죠)
주변 묵인하고 도와주지않은 이웃들 살아있는거에 감사하라며 한마디 놓아주고
사회적 이슈와 그 인간들 처벌까지 갈수있는 상황을 만드는 상상까지 해봄;;
그로인해 살인에 대한 반성하지 않는다며 내 처벌 수위가 올라가는건 신경도 안쓰고..
뭐 저라면 도망칠 생각중에 남의 도움이나 그런것보다 아예 처음부터 그런 인간들 죽이는 생각부터 들고
그런 인간들에 한해서라면 죄책감조차 전혀 들지않을거라 생각하니 섬뜩하긴한데
이런 저가 정상적으로 느껴지니 약간 그런 끼가 있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