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No.3.. 아니 No.4는 청와대서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셨다고..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박 대통령과 최씨가) 힘든 시절을 같이 보내고 그래서 그렇다(각별하다)는 건 틀린 사실이다”며 “그건 주술적인 것, 샤머니즘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최씨 아버지인) 최태민이 무슨 말만 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반응을 보였고, 최순실이 그 후계자니까…”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건 어려운 시절을 같이 보내서가 아니라 그냥 매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