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탓만 하루종일 다들 평생하시겠군요.
언제는 슈틀리케만 나가면 된다더니 이젠 히딩크가 와야한다라.
거적대기는 슈퍼스타가 입는다고 명품이 되지 않습니다.
선수 자체에 동기자체가 없고 팀을 잡을 법한 카리스마 있는 애들이 없어요.
팀융합을 생성시킬 중심이 없고 개개인이 돈 잘버는 팀인데, 잘되는 게 이상할텐데 말이죠.
네덜란드 잉글랜드 몇몇 라틴 팀 보세요.
개개인은 뛰어나도 다들 자기 잘난맛에 서로 이야기 안하고 해요.
그래서 국대에선 매번 삽질하죠.
중국도 똑같죠. 백날 잘해봐야 국가 포상금이 주급 수준밖에 안되는데 왜 열일하겠습니까
축구 잘 모르시네요. 감독의 차이가 승패를 좌우할 수 있어도 축구의 근본 체질은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건 보드진이나 기술위원들이 할 일이구요.
그리고 히딩크 명장 맞는데 최근의 이력은 알기나 합니까?
네덜란드 대표팀 맡다가 성적부진으로 잘리고 클럽축구에서도 이젠 뒷방 신세입니다.
이제 히딩크의 전술은 먹히지 않아요. 히딩크가 날라다닐 때와 지금의 축구는 다릅니다.
최근 이력인 네덜란드 대표팀 평가조차도 히딩크의 전술은 낡았다고 평가됩니다.
히딩크만 오면 지금의 부진과 축협이 달라진다고 망상하지 마세요. 예전 월드컵 스위스전 패배 이후에 항의하면 재경기 라는 수준의 선동과 똑같은 수준이니까요
신태용이 문제가 아니라 축협의 삽질이 지금의 한국 축구를 만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