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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9 21:51
'담뱃값 8000원 인상' 결국 언론의 낚시였나
 글쓴이 : 일반시민
조회 : 3,580  


https://news.v.daum.net/v/20210129193534737


'담뱃값 8000원 인상' 결국 언론의 낚시였나


......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구체적 계획 없음 분명히 했지만 당장 올리는 것처럼 제목


......


담뱃값이 8000원으로 인상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해명하자 일부 언론사는 “반발 크자 말 바꾼 정부”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상당수 언론사는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이 '10년 이내 계획'임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당장 인상하는 것처럼 보도한 정황이 뚜렷하다.


......


이에 송요훈 MBC 기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쯤 되면 과실에 의한 오보이거나 소통 부족으로 오는 오보가 아니다. 오보를 통해서 민심을 교란하고 싶은 열망에 오보를 내는 '의도적인 오보”라며 일부 언론을 향해 “당신들은 왜곡과 조작을 지향하는가. 선전·선동과 비판을 구분할 줄도 모르는가”라고 비판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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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왔니 21-01-29 21:58
   
기레기 이시키들 .... 주겨?
갈마구 21-01-29 21:59
   
몇년째 이지랄을 하는지..
언론의 오보...    일베들이 대거나와서 도배..    그다음 정치인들이 숟가락..
다시그걸 받아서 언론의 보도 그러면 아주 도배를 난리치고. 나중에 가짜뉴스 그럼 다들 잠잠
그리고 또 다른오보.. 이걸 지금 몇년째하냐. 패던이라도 바꿔라
잊을만하면 21-01-29 22:02
   
박근혜도 8천원은 하지 않겠다. 가격도 너무 어이가 없고 이런 기사를 믿는 인간이 존재할지가 더 궁금하군요.
     
롱기누스탕 21-01-29 22:10
   
요아래 똥퍼유외 정게감 득시글해요
napoleon 21-01-29 22:08
   
노무현 때 하던 나라 망해라. 망한다. 망했다 시리즈.

민주당 정권만 되면 언론이 똑같이 반복 함
neutr 21-01-29 22:17
   
이건 진짜 기레기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음.

내가 처음 본 기사는 분명하게 정책 국장이 발표에서 OECD 평균선인 7달러로 올리겠다고 보도했고
2030년 까지 흡연율 25% 를 목표로 한다고 부연 설명을 했으니 당연히 그 기사만 읽으면 조만간 올리는 것이 확실하다고 믿을 수밖에 없었음.
게다가 정책 국장 정도 되는 직위면 정부가 그렇게 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고 한 두개 언론사가 아니라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복수의 메이저 언론사가 그렇게 전하고 있었으니.

이건 정말 기레기 짓을 했거나 정책 국장이 오해할만한 발언을 했거나 둘 중 하나였고
지금 기사를 보면 기자들이 장난질 친 것이 맞는 듯.
BPIYA 21-01-29 22:22
   
근데 액상 가격은 올랐죠
언젠가는 오를거임
액상 4만원 주고 샀던게 9만원으로 올랐으요 ㅋㅋ
     
밀푀유 21-01-29 22:51
   
담배 피냐?
          
뜨거워 21-01-29 23:47
   
담배보다 해로운 ㅅㄲ
               
가마솥 21-01-30 01:32
   
ㅋㅋ
               
프리미어주 21-01-30 01:41
   
ㅋㅋㅋㅋ
               
BTJIMIN 21-01-30 0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PIYA 21-01-30 07:12
   
이 씨ㅃ러미 친한척하네?
          
OO당박멸 21-01-30 09:38
   

담배보다 해로운 토왜들
빠샤샤샤샤 21-01-29 22:51
   
문재인 선거 공약중에 서민세라며 간접세 특히 담배값 내리겠다고 공약했었잖아. 그래서 언제 내리나?
     
호밀빵 21-01-29 23:46
   
언론이 미리 선동한 거 맞고, 문재인이 내리겠다고 했으면 지키지 못할 공약 한 거 맞다.
개인적으로 담뱃값은 언론이 선동 한대로 오르는 게 맞다고 본다.
비흡연자로써 박근혜 정책중에 딱 하나 좋아했던 게 담뱃값 인상이었다.
흡연자는 욕했겠지.
든데... 이미 한국은 비흡연자가 더 많다.
세상에 무조건 옳은, 모두를 만족 시키는 정책 따위는 없다.
     
CIGARno6 21-01-30 07:51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70419/83932235/1

똥아일보 버러지야.
문재인-안철수-유승민-심상정 “담뱃값 유지” 홍준표만 “2000원 내리겠다”

문재인이 공약으로 담배값내리겠다고 했다고 사기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네.
쓰기만 하면 선동에 거짓에.
     
OO당박멸 21-01-30 09:39
   

애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여름한나비 21-01-29 23:02
   
결국 기레기들. 연말 내내 망해라 짖었는데 설 앞두고 다시 지지율 오르니까 미치겠어서 아무거나 막 거는 거죠. ㅋㅋ 김학의, 담배값, 원전 북한에 지어준다 이지럴. ㅋㅋㅋ
레떼느님 21-01-29 23:06
   
한국은 진짜 혀 자르는 법 만들어야 개혁될듯
유월 21-01-29 23:31
   
기더기들 망해라 망해라 하는 중이네요
끄으랏차 21-01-30 00:07
   
이거는 그냥 서로 정치공세로 말장난 하는거 아닌가요??

원래 기사 뜰때도 장기적으로 인상계획인 내용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이걸 당장 인상할거 처럼 호들갑 떤것도 본문에서 말하는것처럼
다소의 왜곡과 선동을 얹은 정치공세인데요

반대로 아직 구체적 계획없다는 소리로 마치 안한다 식으로 얘기하면
그것도 똑같은 말장난이죠.
구체적으로 몇년 몇월에 얼마로 올리고 또 몇년 몇월에 얼마 올려서 최종적으로 얼마로 올린다
이렇게 구체적인 방안을 아직 논의안했다는거지
올린다는 장기계획자체가 없다 라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양쪽 모두 마찬가지로 장난질 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로터리파크 21-01-30 00:29
   
참고로 해당 복지부 보고서는 정권 정치논리 진영논리 가리지않고 10년마다 추상적인 계획 내놓도록 되어있는 보고서인데
10년전 이명박정부 20년전 김대중정부도 동일하게 보고서에 담배값 인상에 대한얘기가 들어가있습니다
그냥 복지부 보고서에는 국민건강을위해 담배값인상에 대한 얘기는 디폴트로 들어가있고
박근혜정부처럼 정부부처 통합해서 보도자료 내고 실제로 인상 추진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른문제죠
보고서 이름부터가 제 몇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보고서인데요

또 27일 최초 보고서 발표할때 이스란국장은 oecd 평균값 언급하면서 10년안에 올릴기회가 있을것이라고 언급했었고 인상폭이나 시기는 아무것도 모르는데다가 연구가 진행되어야하고 인상여부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사회적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건 아무리봐도 거의 없는말을 언론들이 지어낸거나 마찬가지에요
          
끄으랏차 21-01-30 01:08
   
그러니까 서로 정치공세성이라고요
님도 지금 써놨네요 사회적 의견수렴과정이 필요하다고.
인상 계획에 대해서 반응한건 사회적 의견이 아니고 뭐 딴거예요??
이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장기계획이고 뭐고 어떤 사안이 이슈로 나오면
거기에 대해 반응이야 당연히 하는거죠.
바로 당장 되는거 아닌데 왜 호들갑 떠냐 라고 하면 이건 그냥 정치공세예요.
바로 당장 되는거 아니면요? 10년 계획?
국민들 절대다수는 10년안에 자기가 죽을거라고 생각안할텐데
바로 당장되는게 아닌게 뭔 상관이에요
바로 당장되는것보다 우선순위정도가 밀릴뿐이지
그 사안에 대해 가타부타 얘기할건 당연한거란 말입니다.
마치 바로 당장되는것처럼 얘기해서 뭔가 손해보고 부당한거 마냥 얘기하면
그냥 말장난이라는겁니다.
실제로 시행할지 말지 조차 결정이 안났어도 계획을 발표했을때
반응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할지 말지 결정하는게 결국 그 사회적 의견수렴일텐데
이걸 이상한거처럼 얘기하는건 그냥 면피성 발언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나치게 호들갑 떤거도 잘못된게 맞지만
부정적 반응을 언론탓으로 돌리려고 언론이 호들갑떤거 어쩌고 하면
그것도 별 차이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서로 정치공세하는거라고 한거고요.
               
CIGARno6 21-01-30 02:05
   
쉽게 말해서.
님 말은 간보기 했다는거잖아요.

담배값 올린게 언제 언제였는지 보면.

1989년 800 
1994년 1000 
1996년 1300
2001년 1800
2002년 2000
2004년 2500
2015년 4500
입니다.

올리면 그냥 올린다 하고 올렸습니다.

한번이라도 간보기 한적 있다면 들고와 보세요.
국민들 의견수렴? 여론을 봐가면서?
개가 웃어요.

특히 정신나간게 아니면 절대 선거전에는 어떤 인상안도 발표안하는게 정상입니다.
                    
끄으랏차 21-01-30 02:23
   
간보기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정치공세성으로 서로 주고 받는거라고 도대체 몇번을 써야합니까
두괄식이나 미괄식으로 읽고 오해하는 분 생길까봐
일부러 양괄식으로 양쪽에 다 써놔도 착각하시면 어쩌란건지 ㅋㅋ
                         
CIGARno6 21-01-30 02:31
   
요즘 진짜 더러워서 그래요.
온라인 모든 커뮤가 온통 말도 안되는 거짓 뉴스에.
선동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아니 조금만 생각을 해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정치혐오 양산인지.

이젠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똥투성이입니다.
딱 노무현 대통령 탄핵전 언론, 여론 같아서.
조금 과민하게 반응한거 같네요.
너무 늦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로터리파크 21-01-30 02:22
   
님말이 성립하려면 이전정부들 복지부에서 저런 매우 추상적인 계획을 발표했을때도 지금처럼 언론들이 당장 근시일내에 큰폭으로 오를것처럼 난리피우고 온사방에서 정부욕했어야죠
근데 5년전 박근혜정부에서 진짜로 큰폭 인상 추진하고 실행했을때 제외하고 10년전 이명박정부, 20년전 김대중정부에서 지금과 거의 동일한 내용 발표했을때 왜 그때는 조용했고 지금은 난리일까요? 아무리봐도 선거앞두고 조금이라도 정부 여당에 대한 여론 악화시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복지부에서 정권 및 정치논리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발표하게되어있는 보고서 내용만보고 정부가 인상추진한다고 말하는건 성립자체가 안되기때문인걸 다 알죠
                    
끄으랏차 21-01-30 02:28
   
예 그래서 정치공세성으로 서로 얘기하는거라고요.
말이 그렇게 어려워요???

"아무리봐도 선거앞두고 조금이라도 정부 여당에 대한 여론 악화시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기때문입니다"

저 쪽도 그래서 물어뜯은거고
이 쪽도 이런 식으로 받으면 마찬가지로 정치공세밖에 안된다고요.
한 쪽은 너네한테 돈 더 내라고 한다 하며 선거전 부정적 이슈를 만들려고 한거고.
반대쪽은 봐라 얘네가 우리 부당하게 억압한다 라며 그걸 결집여론으로 만들려는거 밖에 더됩니까
둘 다 똑같이 그냥 정치공세 하고 있는 꼴이라고요
                         
로터리파크 21-01-30 02:30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되나요? 상대방이 먼저 부당하게 선빵때리고 물어뜯는데  정치공세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는뜻인가요?
사회적 의견수렴이라는게 저런식으로 날조와 선동을 통해서 선빵때리고 물어뜯으라는게 아닐텐데요
님께서 대응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은거라면 적어도 먼저 맞은쪽에서 어떤식으로 행동해야되는건지 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끄으랏차 21-01-30 04:27
   
아뇨 ㅋㅋ
둘 다 정치공세를 한다는 말이 누구 편들어라고 하는 얘기 같습니까?
그냥 문제의 본질을 보라고요.

맞은 쪽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냐고요?
님이 맞은 쪽이세요????

아뇨 님이나 저나 여기 커뮤에 계신 분들이나 전부 그냥 국민 쪽이예요.
정치공세 말장난에 놀아나서 특정정당들이 원하는 나팔수 역할하지 말고.
이 사안이 이러냐 저러냐 판단해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할 국민쪽이라고요.
특정 진영의 이익이 국익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하시는거면
제가 드릴 말씀은 없을거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이런 정치공세 말장난에 휘말려서 감정이입하지 마시라고요.

이러면 속이 덜 시원하실테니 그냥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맞은 쪽은 그냥 정석대로 대응하는게 이 건에서는 맞는거 같네요.
뭔 치명적인 이슈도 아니고 애초에 구체적 논의가 있는게 아니다
라는 걸로 충분히 해명이 된 상황인데 뭐하러 저런 정치공세를 합니까

특정진영을 선호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얘기하는게 속시원한거같은데요.
양쪽을 모두 선호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정치공세를 정치공세로 똑같이 받는 꼴을 보면 드는 생각은
결국 그 밥에 그 나물. 같은 늠들로 밖에 안보여요.
지금 한쪽 진영이 원체 큰 실책을 해서 다른 쪽 진영의 지지세가 상대적 큰 이득을 보는 형세로 계속 가고 있긴한데.
뭐라한들 결국 중도가 선택하는 쪽이 이기는게 우리나라 정치판입니다.
같은 짓거리 하는 꼴이 딱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끄으랏차 21-01-30 04:46
   
개인적인 의견을 좀 더 얘기해보면요
정권은 당장 권력을 가진 쪽이기에 항상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건 미국의 어느 대통령도 그랬습니다. 레이건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언론이 계속 때리는데 정권과 같은 진영쪽 언론이 도와주려고
그런 언론들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식의 질문으로 쉴드성 질문을 던졌어요.
그때 그 대통령이 한 말이
언론의 가장 큰 역할은 권력의 감시창구라는 얘기였어요.

국회계류법안이 1만건이 넘는 시대예요. 다른 정치적 사안은 관두고라도
당장 실제 우리한테 필요한 법인지 아닌지 조차
정치에 관심이 큰 국민이라도 혼자의 힘으로는 다 알아볼 수 없는 세상이 됐다고요.
언론은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작은 문제라도 끝없이 찾아내고 문제제기를 해야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 건에서는요 지금 이런 식의 맞대응이 실망스러운거예요.
정당, 부당 이런거 좋아하시던데요. 그걸 따지면요
정부 부처의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서에 있는 말을 지적하는건 부당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언론이 열심히 해야할 일입니다.
거기에 단정지을 수 없는 뉘앙스를 비판하며 그런 비판을 가로 막으려드는게
그 정당, 부당이라는 관점에서 볼때는 오히려 부당에 가까운 일입니다.
권력을 잡고 있는 쪽이기에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공격도 있습니다.
키를 잡고 일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감사를 받게 되는거잖아요.
그걸 막으려들면 안되는거예요.

여기에 왜 이전 정권에서 그런 문제가 있을때는 안 떠들었냐
이런 논리로 가면 이건 정치공세로 변질되는거예요.
정치인들은 그런 논리로 국민을 호도하면 자기한테 유리하니
그걸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걸 보는 국민이 거기에 속으면 안되는거예요.
그게 안타까워 한 얘깁니다.
그냥 양쪽이 정치공세한거라고요.
                         
로터리파크 21-01-30 11:36
   
특정정당의 이익을 대변하기위해 지금 이런 반박과 정부 옹호를 하는것 같습니까? 아니요 저도 그렇고 애초에 가생이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겠지만 국익을 최우선시합니다

한 국가의 정부가 하는 수많은일들중에서는 국익을 위해 옳은일을 하고있거나 최소한의 국가 연속성을 위해 정치논리 진영논리 확증편향이 들어가서는 안되는곳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사안도 정치 진영논리없이 정부 부처중 하나인 복지부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도록 되어있는 보고서갖고 난리가 난거구요 거기에다가 정치 진영논리를 들이대서 먼저 공격을 하는데 그것을 막고 반박 및 해명을 하는과정과 국익을 위한일이라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정치 진영 논리가 1도 안들어가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단순히 정부가 정치공세가 되는것이 두려워서 사실에대한 해명만한다고 될일이면 참 이상적이고 좋겠죠. 언론의 권력 감시기능에 대한 말씀은 당연한 말이고 좋은말이에요. 하지만 미국의 수많은 정권들도 언론들의 정치 진영공세에는 같은 방식으로 응수해왔고 그것이 되려 용인이 되고 푸쉬를 받는 지형입니다. 대표적으로 공화당정권과 Cnn의 관계, fox 뉴스와 민주당정권과의 관계가 있네요. 이번일도 정치 진영논리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사안이라고 해명하면서, 그 근거로 정권가리지 않고 같은일을 해온 문서들을 보여줄때부터 정치 진영 논리가 들어갈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당연하죠 문제제기하는 상대가 정치 진영 공세와 논리를 들이대는데 어떻게 그것을 정정해야되는 입장쪽에서 정치진영논리가 안들어수가 있답니까

지금 정권이 어느 진영이든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저는 정부옹호를 했을것이고
실제로 제 정치성향으로 매우 싫어하는 이전 정부때도 이런식으로 국익을 헤치는 말도안되는 선동 날조로 까내릴때 그게 아니라고 정치 진영논리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사안이라고 욕 엄청 얻어먹어가면서 옹호를 엄청 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것만 하면 메르스때 낙타조심하라 (이건 중동지역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중에 하나인데 이상하게 무능한 대처중에 하나로 인식이 되었더군요), 미세먼지 주범은 고등어 (실제로는 가정내 및 실내 미세먼지 영향을 환경부에서 발표한건데 정부가 실외 미세먼지 주범은 고등어라고 지목했다고 다들 잘못알고 엄청난 욕을 하더군요) 정도가 있네요.
     
그냥단다 21-01-30 04:21
   
근대 10년간 안오르면 그게더이상한거아닌가??


원론적으로 보면 당연한거죠..


걍 복지부입장은 이거임 코로나로도 정신없다 담배값이니 머니 인상검토할 시간도 없다 끝..
빼뽕쪼뽕 21-01-30 01:26
   
선거철이 다가오니 기레기들 광분하는거죠...
CIGARno6 21-01-30 01:57
   
딱 하는짓이 닛뽄스럽죠.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

"100번정도 거짓말 하다보면 얻어걸리는것도 있겠지."

친일매국노청산을 제대로 못해서임.
자국제일 21-01-30 02:09
   
우리나라 언론은 정말 미쳤어

애초부터 없던 이야기를 나경원이 방방 띄우고

그걸 옆집 인터넷 신문사가 기사화 하니까 내용 확인도 안하고

글자만 바꿔서 바로 기사화, 이건 인도 언론하고 다를게 전혀 없음
금발오스카 21-01-30 05:55
   
근데 박그네도 그렇고 재인이도 그렇고 올리면 500원 1000원 조금씩 올리던가해야지 한꺼번에 두배로 올릴생각을하는거지...말만 서민경제고 나발이고 떠들면서 암튼 정치인들은 감시안하면 무슨짓할지모른다 안올린다고해서 끝난게 끝난게 아니다
     
CIGARno6 21-01-30 08:00
   
조선일보
입력 2014.09.14 11:10 | 수정 2014.09.14 11:11
담뱃값-물가 연동한다…2~3년마다 자동 인상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4/2014091485019.html
이법안이 추진되는걸 막은게 지금 민주당임.
아직도 통과 안된 법안!

매일경제
2020년 8월 24일 기사
6년 만에 재 점화된 담배소비세 물가 연동제 도입 공론화.

*한국지방세 확회(?)*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68579/

중앙일보

[중앙일보] 입력 2020.11.18 16:34
[출처: 중앙일보] [기고] 담배 세금 물가연동제 도입해야
한순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https://news.joins.com/article/23923932

기레기들 티카타카가 하루 이틀은 아니였지만.
지들이 밑밥깔고.
지들이 기사쓰고.
담배값으로 아주 지랄을 하는구나.
미친파리 21-01-30 08:05
   
문재앙이 간본거잖아 항상 그런식이지
     
CIGARno6 21-01-30 08:07
   
ㅋㅋㅋㅋ
어휴 버러지들
동사무소 공무원이 문재인 욕하는것도 문재인이 시켰다고 할놈들.
캡틴홍 21-01-30 10:43
   
담뱃값 인상문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됨..이건 서민물가(담뱃값이 오르면, 다른물가도 따라오름)와 연결되는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