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몰라도 서양애들 구역 나누는게 진짜 센스없긴 하네요.

부족분포도를 고려를 안하고 없던 나라를 만들다보니 국민성이 존재할리가 없다네요 ㅋ

국경이 자로 잰듯이 직선으로 그은 것을 보시려면 미국지도(주 경계) 역시 그렇습니다.
해당 지역에 어느 민족이 있고 어디까지가 그 부족의 경계인지 침략자 입장에선 굳이 알 필요가 없으니 이쁘게 줄긋는 게 편하죠.

ㄴ 국경 거리만 해도 ㅎㄷㄷㄷㄷ

예 확실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서양 백 버러지 놈들이 아프리카 분쟁을 야기시키고 그것을 통해
한껏 이득을 취하며 아프리카 전역에 전쟁과 약탈이 계속되게 물밑 작업을 하고있죠

그러면서 봉사한답시고 푼돈이나 쓴다는게 참 ㅋㅋ 꼴볼견이네요 ㅋ

제가 그래서 예전에 제국소리 듣던 백버러지 놈들을 끔찍히 싫어합니다

토르데시야스 같이 지들이 뭐라도 되는지..나눠먹는것도 웃기죠 ㅋ

맞습니다. 아프리카 일대기나 통아프리카사 같은 책들 보면 열강들이 자기들 편한데로 나눴죠

ㅋㅋㅋ 아 식민지시대 잔유물이네요 ㅋ

미국 캐나다도 그렇고 소비에트 연방 해체되면서 분리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지역도 일직선 국경선이 많고 중동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요르단 예멘을 보면 다 자로 잰듯하게 그어져 있죠.

사우디같은 사막지대는 볼모지역이 많으니 확실히 영역구별하기가 어렵긴 하겠네요 ㅋ

음 ....오세아니아 섬나라 영역들은 거의 직사각형에 가깝던데 ..그건 다른경우죠?

그것 호주의 아웃백 지역이 그냥 사막지대라서 그런 것으로 압니다.

19세기까지 갈 수 없던 미지의 땅이기 때문에 갈 수 없던 지역을 임의로 그은 선이 지금에 이른 것으로 압니다.

더불어 이 아웃백 지역을 개척하느라도 엄청난 모험가들이 아웃백에서 백골이 되었다고 합니다.

ㄴ 음...알여주신건 감사한데...제가 말한건 ..바누아투,팔라우,서사모아 같은 나라들의

영역권이요..그게....이타적 경게수역인가 그런거라던데....

이것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과부도를 챙겨보다가 의문점이 생겨서 알게된거랍니다 ㅋㅋ

그런게 있죠. 그리고 원래 아프리카는 원시 부족 사회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씨족 단위로 살고 자기 영역을 지키면서 살았는데 열강들이 자기 마음대로 선을 긋고 노예 공출을 목적으로 온갖 부족을 섞어 버리는 바람에 지금 최고의 골육장이 되고 만 것입니다.

더불어 일종의 서구의 치부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수십, 수 백명씩 죽어도 보도조차 되지 않죠.

콩고같은 자원이 많은 나라들은 열강들이 자원을 매개로 군사 정권이나 반군 지도자 등과 소통하는게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북아프리카의 문명국이었던 소말리아에 미국이 개입했다고 책임지지 않고 버리면서 소말리아는 국가적 기능을 상실했고 이로 인해 굶주림과 군벌들에게 눌린 소말리아 청년들이 해적이 되어 버리기도 했죠.

아프리카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 내부의 분열과 갈등의 시간을 거쳐야만 안정이 될 것 같습니다.

ㄴ 참 안타깝네요....그래도 알제리 ,모로코,튀니지 같은 북아프리카는 그나마 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