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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2 00:49
6월5일 인도 8개 채널 동시방송 BTS Interview (ft. 고대사tv)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485  


 인도는 한국인들이 관심갖고 봐야할 지역으로   
 인도와  특히 한국과 유사한 언어,문화  풍습 ,전통  놀이문화 etc  신기할 정도 입니다.  
 
 인도 고대사에서, 초기 정착민으로  남몽골인, 타밀인 etc 이  이야기 되고 있으나,
 왜 ?  한국과  인도 타밀지역의  놀이문화, 풍습이 유사,동일한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 연구 과제입니다. 
 
 인도와  관하여,  일반적으로  가야사에 국한하여 인도 공주 허황옥이 거론되나
  한국 고대역사서 2종 (삼국사기, 석리정전') 를 살펴보면  신라  건국 신화뿐만아니라,  가야건국신화와도 관련되어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석리정전" 과 " 삼국사기"는 인명,지명  고대타밀어와 유사, 일치하며    고대  타밀어 음운을 표기하기 위하여  한자음운을 차용했을 알수 있습니다.   관련기사는  맨하단에 배치합니다. 


조회수 3,878,206 회    2021. 5. 28. 


인도 대표 팝스타도 인정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보컬
2021. 6 .1. 

......

이미지 원본보기인도 대표 팝스타도 인정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보컬
아르만 말릭은 2015년 Global Indian Music Awards (GiMA)에서 두 개의 데뷔 상을 수상한 최연소 가수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우수 인도 아티스트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수,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성우, 배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인도의 슈퍼 스타다

... 생략 ... 


끝.


고대사 tv  관련컨텐츠중 일부만 인용합니다.







신라의 건국신화 " 삼국사기" - 고대 타밀어  한자표기 (인명, 지명)
가야의 건국신화 "석리정전"  - 고대 타밀어  한자 표기 (인명.지명)

한자표기는   고대 타밀어 음운과 유사, 동일하며   한자  외래어 표기에서  음운만을 차용하는것이 일반적이였으며, 이를 가차 문자라고 합니다.  고대 타밀어를 기록하기 위하여 한자음운을 차용했다고 볼수있습니다.  ,  그당시 중국어와 한국어가 달랐음을 알수 있는 방증중 하나 입니다. 

 현재  한국 주류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 
 친일파, 친중파 역사학자들이  현재 사학계 주류 역사학자이기 때문 아닐까?  
  개인적으로,  과거 그들의 학설,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기 힘들기 때문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관련 기사는, 김부식"삼국사기",  신라건국사  인도  타밀인들이 건너와서  신라 6촌로를 이루었다 
삼국사기 기록  신라건국 관련  6촌장 등장 인명은  인도 타밀인의  한자식 표기_ 고대 타밀 언어 비교 근거합니다.

 최치원 "석리정전"  가야 건국사 에서는   인도 타밀어 기록을 위하여  한자표기가 사용되었으며
 "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석리정전’에서 가야산신 정견모주는 곧 천신 이비가지에 감응한 바 되어 대가야왕 뇌질주일(惱窒朱日·이진아시왕의 별칭)과 금관국왕 뇌질청예(惱窒靑裔·김수로왕의 별칭) 두 사람을 낳았다”라고 되어 있는 데 이들 모두 힌두교와 관련 있다. 

힌두교의 주요신 시바(Shiva), 부인 파르바티(Parvati), 두 아들 가네쉬(Ganesh)와 무루간(Murugan)을 각각 고대 타밀어로 ‘이비가지(Ibigaji)’ ‘정견(Chongyon)’ ‘뇌질주일(Noejil Juil)’ ‘뇌질청예(Nojil Chongye)’라고 불렀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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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무통 21-06-02 01:31
   
과장과 비약이 많은데요
신라 6촌은 명확히 조선의 유민이라고 나옵니다
단 박혁거세는 북쪽에서 이주한 무리중 하나고
석탈해는 월주인지 아니면 더 먼곳에서 이주한지 모르지만
바다를 건너왔고
허황후도 인도쪽인지 그곳을 출발로 중국 특정지역을 거쳐 이주한 무리일수도
있고
김알지도 흉노쪽 무리가 중국에 왔다 난리중 한반도로 이주한 무리일수도
있어 그 와중에 다양한 언어들이 특정한 국면에 유입되었을수도 있어
인도쪽과의 친연성이 있을수는 있지만 일부분이라고 봐야죠
     
조지아나 21-06-02 01:49
   
고조선은  연방체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조선 역사에 나오는 맥이족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도와  한국 전통놀이의 경우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일치 합니다. 
  그것도  남,북한 모두에 공통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치하는 부분이 극소수라면  님의 주장이 맞을수 있지만,    공통적인  문화가  적지 않음은  극히 일부유입이라고 보기 힘든경우입니다.


 왜냐하면,  인도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중 하나인 윳놀이는  나무가치가 세개입니다.
 맥시코 원주민 역사서 기록된  맥이족은 고조선의 엣수도에서 왔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곳에도 윳놀이가  나무가지가 세개 입니다.
 한국은  윳놀이  나무가치가 4개인데,  고  양주동 박사가 살아생전  윳놀이 원형이  나무가지가 세개였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한국이  추가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고조선 역사에서  맥이족이라고 불리던 민족이 인도지역에서 출발한  인도(타밀인)이 아니였을까?  개인적으로  유추해 봅니다.

 단순 언어뿐만 아니라,  전통풍습,음식문화,  특히  전통놀이는 많은수에서  너무나  유사하며 동일합니다.
 인도에 비하면,  중국과 한국의  놀이문화가 동일 한경우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나무나무통 21-06-02 02:02
   
너무 보편적이면 의미가 없죠
놀이나 설화는 패턴이 비슷하게 퍼진게 많아
이걸 가지고 연관성 따지기에는 무리가 가죠

신라 6촌은 기록에 조선 유민으로 나오는데 위치는
이동경로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조선의 유민이 북에서 내려와 일산 동서울 쪽에서 일단 거주하다 또
이동해서 경주쪽으로 갔을수있는데
과거 지영따지면 일산쪽 강원도 설화중 박혁거세 싸운게 있다는데 사서에 낙랑이나 초기 싸움보면 동서울과 강원도걸쳐 유지하다  경주쪽으로 이동 석탈해 무리와 결합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 외중에 허황후 같은 무리가 왔을수도 있는데
절대적인 무리크기로 보면 조선의 유민과 북방쪽 크기가 더 크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백제 세럭도 부여뿌리로 갈라져 발해쪽에서 넘어왔고 그때 미리 와있던 무리도 조선유민들이었으니까요

그 넘어 얘기하는것은 확인불가능이죠
               
조지아나 21-06-02 02:10
   
개인적으로는,  인도역사의 일부가  중국역사로  해석되어
  그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향후  연구 과제 입니다. 
 언어, 음식문화 풍습, 전통놀이는  민족의 정체성과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개인적 추론이기  하지만 ,  일반적으로  사회 지배 계급이 아니라면,  극소수의 민족의 문화가(인도 일부유입?)    한국의  대중적인 전통  음식문화, 풍습,  놀이 문화로 발전하기는 어렵습니다.
                    
나무나무통 21-06-02 02:24
   
한국이 팔만대장경을 온존히 보존 했죠
불교 때문이라도 인도  왕래가 있었고
문헌은 더더욱 많고요
불교와 문화전파는 북쪽유목민을 통해
남방쪽 불교루트를 통해 전해지는게 그리 새로운것은 아닐텐데요
인도와 친연성이 있다는게 당연할수도 있고요
               
조지아나 21-06-02 02:14
   
한국과 중국이  동일한  전통 놀이문화가 무엇이 있나요?

  팽이치기,  그네뛰기, ... 등 극소수이며 그외에는  기억나는것이 없군요.
  그에 비하면,  인도와 한국의 놀이문화는 너무 유사하며  많은수에서 동일합니다.
내일을위해 21-06-02 05:19
   
고대에 교류가 있을수도 있고 영향을 줄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뿐입니다. 유사점이 훨씬 많은 일본도 어떤 나라보다도 사이가 안좋죠. 학술적관심외엔 아무 의미없다봅니다.
리로이깁스 21-06-02 07:45
   
애잔하다 조치아나
기억의편린 21-06-02 08:48
   
어차피 조상이 같다면 유전자 정보가 상당히 일치해야할텐데 그런 말을 들어본 적 없음.
그럼 결국 어떤 경로로든 문화의 일부가 전파되고 유행된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쉬운 예로 우리나라 술게임과 먹방 김치 같은 것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먼 훗날 이런 말들이 약간 변형되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고 해서 그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혈연적 관계를 따질 수는 없다는 것과 같은 이치임.
몬타나 21-06-02 10:11
   
인도를 적으로 둘 필요없고 적의 적은 친구라고 중국견제에 인도가 필수적이죠
인도랑 친하게 지내도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인도 문화가 엄청 보수적이라고 뭘 할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아직도 한류가 점령못한 아시아 시장이 인도입니다. 즉 인도쪽에서도 문을 열어줘야 교류를 할텐데 문을 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