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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4 08:40
글자가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요
 글쓴이 : 낭만무드
조회 : 1,370  

요즘 핸드폰에 글자가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요 상하좌우 일미리 정도 물결치듯요
신기해서 뚫어져라 그부분만 보고 있는데 정말 움직이더라고요
유튜브영상 보다가 일시정지하면 영상에 글자가 부분부분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데
착시인건지 아님 폰화면 과부화인건지 정신병 단계가 오고있는건지 전자파 때문인지 몸 어디가 안좋은건지
이것도 정신과 신경외과 안과를 가봐야 하는건지
폰화면에 글자가 미세하게 움직인다고 수리점 가서 말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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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굴이 14-03-24 08:49
   
다른사람 폰도 봐보세요. 안움직이면 폰을 수리해야하고.. 움직이면.. 뇌를 수리해야할듯 싶어요..
     
낭만무드 14-03-24 08:56
   
계속 그러는게 아니고 가끔 그렇네요
어지러움증 때문은 아닌지 싶기도 해요
멀미가 심해서 버스타서도 멀미하는데
가끔 폰이 아니라도 눈뜨면 안구 위로 미생물들이
돌아다니는게 보이기도 하구
물먹는걸 안좋아해서 체내수분량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데
뇌를 수리해야 한다면 큰 병일수도 있다는 건가요?
핸드폰은 내꺼만 써서 빌려서 인터넷 오래 해봐야겠네요
          
곰굴이 14-03-24 09:37
   
뇌의 수리는..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거죠 ㅎㅎ
저도 룸메가 코를 심하게 골아서 근 1년간 스트레스 받아서
이상혈압(아침에 일어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었죠..)에 신장염까지 왔었어요.
지금은 조용한 룸메랑 살고있어서 건강회복중이지만요
LikeThis 14-03-24 09:04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네요.
으에엑 14-03-24 09:05
   
제생각엔 스트래스현상같아요 안구건조증같기도 하구여
     
으에엑 14-03-24 09:06
   
'비문증(날파리증)'은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젤리모양의 조직을 말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액체로 변하기 시작하여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있는 유리체 부분이 떨어지게 되면서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분을 가려 실·벌레 모양 등으로 시야에 보이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삼촌왔따 14-03-24 09:48
   
컴퓨터화면이나 책의활자는 어떻게보이시나요???
책의활자가 움지여보인다면 안과를가셔야하고 정상적으로보이신다면 A/s센타를 가셔야하구요
     
낭만무드 14-03-24 11:12
   
책은 괜찮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