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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9 18:53
핵심 승무원' 선장ㆍ조타수 구속...알고보니 모두 6개월~1년 계약직
 글쓴이 : MLBSJoL
조회 : 542  

세월호 침몰 속에서 승객을 버려두고 먼저 탈출한 선장이 1년 계약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선장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할 조타수 3명도 모두 비정규직이었다

경향신문이 세월호의 승무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위기 발생 시 현장을 지휘해야 할 선장부터 선박 안전관리의 핵심 보직인 갑판부 선원까지 전체 승무원의 절반 이상이 1년~6개월의 계약직으로 확인됐다.

청해진해운은 지난해 선원들의 '연수비' 명목으로 총 54만1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해 광고선전비(2억3000만원)나 접대비(6060만원)로 쓰인 돈 보다 훨씬 적은 액수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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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4-04-19 18:55
   
저런 대우받고 누가 목숨걸고 하겠나싶긴하다...대우가 임시직인데...거룩한 선장이 될리가 없지...^^;;
삼촌왔따 14-04-19 19:06
   
에휴......회사도 개개끼....
홀로장군 14-04-19 19:12
   
IMF가 가져온 계약직,임시직 제도는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악습..
하제 14-04-19 19:14
   
어휴.................ㅠㅠㅠㅠ
호태천황 14-04-19 19:24
   
54만 1천원으로 무슨 연수를 했을까요....ㅡ,.ㅡ 삼겹살에 노래방 고고씽하고는 결산은 연수비로 때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