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다시 사고 초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며칠째 저희가 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이해하기 어려운 몇가지의 일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사고 당일 단원고 학생의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여러 지역의 소방헬기를 진도로 총출동시켰는데 해경의 통제 때문에 구조 현장에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소방헬기는 하루 종일 팽목항에서 대기만 하다 돌아갔습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424220210389
해경: 하악 언딘느님이 돈을 벌어야 한다능
사람 목숨 따위엔 관심도 없다능
다른 구조대는 얼씬도 말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