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11-03 18:02
<중앙일보> 30년간 14명에게 '최태민'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798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39655&oid=025&aid=0002656480

박근혜의 거짓말

- 고 최태민 씨의 자녀들 중 상당수는 박후보 자택과 가까운 곳에 대부분 거주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자택이 어딘지 지금도 나는 모릅니다. 언론사에서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 박후보의 육영재단 이사장 재직시 최태민 씨의 다섯째 딸이 어린이회관 내 '근화원' 원장으로 내정되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내정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짐작가는 것조차 없습니다.“

- 임모(최태민 다섯째 부인)씨와 임씨의 전남편 아들인 조모씨를, 영남투자금융 전무와 영남학원 이사로 선임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분은 당시 이미 70대 할머니이자 평범한 가정주부로 평생을 살아온 분이었기에 '전무'로 일할 수 있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을 전무로 임명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모씨가 그런 가족관계(임씨 전 남편의 아들)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박후보의 현 거주지(서울 강남구 삼성동 42-6)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최태민 씨의 집(주유소 뒤편)이 있었는데, 후보의 거주지 이전이 최목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이 거기였다는 것도 처음 듣는 얘기지만, 성심껏 답변을 드리면서도 '왜 이렇게까지 나오는지'를 생각하니 여간 불유쾌한 게 아닙니다.”


박근혜의 지적 수준

-최태민 씨가 목사가 되기 전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였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가 아니고 정식 기독교 목사였어요.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면 내가 상대를 안 했고, 나도 알아볼 것 다 알아보고 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Nu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ㄴㅇㅀ 16-11-03 19:17
   
박근령측이 말하길 육영수가 경고했다고 하더군요 이상한 사람이니 가까이 하지 말라..즉 육영수 피살전부터 하도 들이대서 엄마 귀에까지 들어가서 경고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