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숭이들이 왜이렇게 지네들이 하는 것을 우리한테 뒤집어 씌우는 걸까요?
오늘 올라온 고래포경건에서도, 릭 오 베리의 THE COVE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보믄, 년간 23000여마리의 돌고래를 잡는다고 나옴.. 돌고래만 23000여마리임... 돌고래 포함하믄 저놈들은 몇만마리나 잡아먹는건지..
이 다큐에서 가장 더러웠던점은.. IWC에서 일본놈들이 제3세계 대표들에게 돈을 멕이고 매수해서, 어떻게든 일본의 포경을 정당화 시키려고 했던점과.. 마지막에 일본 수산청과의 인터뷰였습니다.
그리고, 릭 오 베리가 포경장면을 찍으려고 할때마다, 야쿠자와 어부가 위협하던 장면에서도 혐오스러웠습니다.
http://blog.naver.com/thank5830?Redirect=Log&logNo=40202794164
이 다큐에 대한 어떤 블로거에 리뷰이고요.
그리고 그놈의 국책드립도 열받더군요.
우리나라가 맨날 국책으로 한류 조작질을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정부는 문화정책에 나서면서 오히려 실패하는 사례를 많이 겪어서 쉬쉬하는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현재도, 음반을 몇만장 몇십만장을 국비나, 회사자금으로 사지를 않나, 해외에 무료로 뿌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본놈들이 부정할 수 없는 국책사례가 있지요.
여러분도 맨발의 겐 이라는 만화를 아실겁니다. 히로시마 원폭 이후의 히로시마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만화인데요. 1970년대 한창 반전 히피바람이 부는 시기에, 일본놈들은 전쟁의 참상을 다룬 맨발의 겐이라는 만화를 영문번역하고, 히피 운동(평화행진)에 일본인들이 같이 참여하면서 단행본을 공짜로 나눠준 사례가 있습니다. 맨발의 겐이라는 만화 자체가 전쟁의 참상을 다루었기 때문에, 당시의 히피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죠.
이 덕분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전범국가에서 하나의 피해국가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일본망가가 미국에 대거 들어가게 됩니다.
왜 지네들이 한짓을 우리나라에게 덮어씌우는지 열이 뻗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