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마다 한번씩 나타나서 퀴즈 하나 던져주고 사라지네.질문도 하나 안뱓고..
또 급한상황 닥치면 나타나 퀴즈 던지고 사라지겠죠
이런거 몇번 하면 임기 다 채울듯.
법적 책임 없는 형식적 사과만 반복이고...잘못을 조금이라도 뉘우치면 저러면 안되는데.
국민을 초딩 바보로 아는건지...
국민은 보는거 초차 괴로운데..정치놀음에 또 당해야 하는지요.
오늘 담화의 속내가 사실상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인지를 모르고 그냥 물러난다는 소리의 액면만 듣고 진짜로 물러나겠다는 말로 이해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특히 노인분들은 거의 가 그렇게 이해하고 계신 듯
뭐 이런 걸 박근혜가 노린 것이겠지만요
아무래도 오늘 담화도 김기춘의 작품일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