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과적으로 친중정책을 모토로 중국과 관계개선과 새로운시대를 열겠다고 호기롭게 갔다가 입장만 난처해져버렸죠. 중국이 저렇게 차갑게 대할줄 생각하지 못한것 같고, 중국도 연말에는 일정이 빠듯한데, 무리하게 연말에 중국방문을 성사하려니 여러방면에서 차질도 생기고, 대통령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국가와 국민들은 수치를 당한셈 입니다.
현재 한중관계에서 대통령이 중국에게 대접 받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중국 측 의도대로 사드 철수하고, 미국 대신 중국 선택해 주면 문재인 중국에서 부왕으로 떠받들고 찬양해 줍니다.
예전에들 보셨잖아요.
503이 자유진영 최초로 전승절 참가할 때 박근혜 자서전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미개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더 웃긴 사실은 503 방중 때에도 기레기들 나대다가 공안에게 쳐맞았어요.
당시엔 쳐맞는게 맞고, 지금은 틀립니까? 기레기들 내로남불 때문에 전혀 동정이 안됩니다.
적폐 언론들이 그동안 한 짓 생각하면.. 아 물론 짱개들한테 맞은 건 열받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중국 실드 아닙니다.
근데 지금 기사 나온 거 보면 진짜.. 쌍욕 나옵니다. 박근혜 해외 순방할 때는 아주 그냥 도배를 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번 국빈 방문은 가는 줄도 모르게끔 아주 조용하다가 기자가 폭행 당했다는 기사만 줄기차게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