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사물을 표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경정직행식으로로 받아들여도 되고 안 그래도 됩니다.
자유죠.
하나님이라고 부르셔도 되고 알라라고 부르셔도되고 여호와라고 부르셔도되고
야훼라고 부르셔도 되고 지저스라고 부르셔도되요
아버지를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사전적 정의 그대로의 아버지 뜻 그대로 썼을까봐요?
그럼 왜 성별이 없는데 어머니는 안 될까요?
사회적 합의가 없기 때문이죠.
민족 신앙과는 별개입니다 아시겠나요?
그 나라에서는 그렇게 부른다는 말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율법적으로요? 아니죠 그냥 님 생각이잖아요 ㅋㅋㅋ
고유신앙에 접목? 캬 그럼 아예 언어로 나타낼 생각을 마세요
아랍에 기독교가 완전히 전파되더라도 하나님은 '알라'로 불릴 겁니다
새로운 말이 생겨나거나, 섬기는 주체의 속만 달라질 뿐이죠.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이라 부릅니다.
그럼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가요? 아니잖아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이해하셨을지 모르겠네요
성경에 사회적 합의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결정하라고 써있음 누가 허락한 합의임? 결국엔 주TM예수님 말데로 바둑이라고 부른다한들 크게 문제될것도 없는데요? 예수님은 바둑이자식 혹은 강아지새끼 또는 개자식 뭐 바둑이든 하나님이든 그 의미가 누구를 향한건지만 확실하다면 죄가 없겠네요
예루살렘이나 메카나 호모사피엔스 그대로 아버지가 신이고 절대자였으니 글쵸.
동굴 속에서야 사냥하는 힘센 숫컷이 왕였을테고.아마 지금도
여자는 사람 아니고 자식도 아버지 재산여서 신이나 권력자에 바칠수 있지만
그 집단 종교의 책임자?와 아버지는 이 모든 판단,결정권이 있는 특별한 존재고
신은 그 아버지들 위의 절대자인 아버지니까 아버지라 하겠지요.
그리스를 이은 로마는 좀 나았겠지만 또 그 시기에 머...
아마 로마교황도 파파슨가 또 그리 불릴겁니다.
걍 자기 상위존재의 의미인 아부지의 아부지의 아부지...머 그런 거 아닐까 시픔
구스타프님은 멍청한거임? 주예수님이나 헬로님이나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고있으니 어느날 당신네 사회에서 하나님이란 호칭을 부처님으로하자라는 사회적 합의가 되어 그렇게 부른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없냐는 질문인데 뭔 합의란 단어에대해 설명을 하려드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