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20대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저 이야기도 했지만 분명히 20대 남자들이 겪고있는 바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저 말만 딱 잘라오니까 별거 아닌거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됐네요.
역차별 받고 있는 20대 남성에 대해서도 공감 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이러네요.
한 말중에 하나를 꼽아보면
학교에서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모두 여자이고 그런 선생님들이 여자들만 이뻐하고 나대는 남자들을 함부로
대하고 이렇게 자라온 남자들이 사회에서 성차별이 있는건 우리 책임이 아닌데 오히려 우리들은 자라면서
그런거 없이 역차별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이러니까 정서적으로 봤을때 반발할수 있다고 봐요.
라는 말 또한 했다는걸 언급해줬으면 합니다. 딱 아랫글만 잘라보면 현 젠더 이슈에 대해서 희화화 한다고만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