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은.. 그냥 개꼬장이죠.
사드관련 외교 합의 이행을 위해서.. 사드 기지에 자국 관계자
상주하며, 감시,통제 어쩌고 떠드는놈들이.. 내정간섭에,
미국과의 갈등까지 유발
이번 사드관련은 벼르고 벼르던.. 소위 한국 기들이기 외교 전략..
아마 물고뜯고,,쉽게 포기할 사안이 아님.. 꿀빠는 사안임..
지난 20년간. 대중국수출, 기업 진출로 쉽게 자본 을 뺄수도 없는 상황
장깨 왕서방 마인드죠..외교적 관례,예절은 철저히 무시..
시진핑 앞에서 총리가 사드 배치 계획 없다고 직접 말하고 불과 1주일만에 전격 배치를 했으니, 중국 입장에서는 제1인자가 농락을 당한 거니까. 스크래치 난 자존심에 무역 보복을 한건데, 옳다 생각하진 않지만 이해는 되죠.
그로인해 우리 중 특히 중국과 관련한 사업을 하는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고, 아이러니한 건 이런 갈등과 제재가 중국에게도 시간이 갈수록 해가 됐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대로, 중국은 중국대로 갈등을 봉합하고 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 시점은 빠를수록 좋았죠.
그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왕 배치된 사드는 양국 모두 살짝 모른 척하면서 관계 개선을 하고자 정상회담을 서두른 거예요.
하는 말이나 기사를 보면 쪽발이같은 색히들의 헛소리처럼 무슨 약점 잡히고... 그런 거 하나 없고, 그저 양국 모두 갈등 봉합과 관계 개선의 필요성이 컷던 겁니다. 그래서 서두른 것이고요.
마냥 우리가 사정사정한 거라면 애초에 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국빈방문으로 격상 시키지도 않았겠죠. 우리는 우리대로, 저들은 저들대로 급하고 절실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