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생리대는 이미 면세품이라는것에서 논란이 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왜 자꾸 생리대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생리대가 사람이 살고자 하는곳에 있어야만 하는 필수품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사치품을 제외하고 사람이 살고자 하는데 필수품이 아닌게 있습니까?

아기용 용품인 각종 물건(분유, 기저귀)가 면세품인가요?. 육아를 하는데 있어 이것들은 없어도 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중요도는 이쪽이 더 높고 사용빈도도 더 높으며 가격도 이쪽이 훠~~얼씬 높지 않은가요?

왜 자꾸 생리대 관련된 이야기가 논란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거 참 소위 요새 이상한 이슈팔이가 너무 많네요.
자세히 보면 사실 별 이슈가 될 것도 없는건데 이런데다가 왜캐 재생산 하는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얘기야 할 수 있지만 실제는 별차이도 없는데 왜 호들갑일까?
국내에서 싸게 사서 왕창 쟁여놓고 해외 나가서 쓰는 사람들은 뭔지
요새는 미국생리대도 직구해서 쓰던데 무슨 50%가 비싸네 어쩌네 참
정말 중요한 이슈나 의제들은 어따가 팔아먹고 여성층 공략할려고 만든 이슈인가
실제 개당 200원도 안하는거 천지인데 말이죠.

가름을 이상하게 정의하시네요.

프랑스 대혁명 때 마리 앙뜨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고기 먹으면 되지 라는 흑색선전을 했지요.

서민들은 왕비가 모두가 다 자신들과 같은 줄 아느냐며 구별과 차별도 못하는 아주 멍청하고 못된 왕비로 비난 했습니다. 가름과 다름을 아는 것은 지식과 과학의 기본입니다.

이번 생리대 문제도 가름과 다름을 통해서 문제해결을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부자와 빈자 그리고 이들이 처한 환경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만일 가름과 다름이 없이 모두가 다 똑 같다면 왜 지원을 합니까?

본문이 좀 웃기긴 하죠.
근데 논제가 서민층 지원이라면 생리대 구입비용까지 고려해서 서민층지원에 초점을 맞추면 되는데 왜 생리대 비싸다에 초점을 맞추는지 웃기는거죠.
만약에 부당이득처럼 면세에도 불구하고 폭리를 취하고 있다면 그것은 불공정행위로 제재를 가하면 될 문제고 서민층 지원이 더 필요한 문제라면 그 부분은 그 부분에서 다루면 될 일인데 지금 돌아다니는 생리대 이슈는 잡탕이에요. 믹스해놓고 어설픈 논거를 합리화하면서 사람들을 호도하니 웃기지요.

* 비밀글 입니다.

주장을 했고 반론이 있으면 재반론을 하면 되는겁니다

이슈게시판이 뭘 위한곳이라고 생각하나요? 토론을 위한겁니다.

이해불가라고요? 반론할게 있으면 반론을 하세요 "이해할 수 없으므로 대화를 안하겠습니다" 이러지 마시고

왜 제눈에는 논리싸움에 감정을 내세우는것 같습니다만... 윗분들 말에 틀린게 없어보이는데도 보이는데 말이죠.

쩝....
그래도 성남시가 이슈화 시킨 저소득층에 대한 생리대 지원은 찬성입니다... 예전 imf 시절이었던 고딩시절에 생리대 못구해서 피 흘리던 여학생도 봤습니다.... 본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일단 모른척 하고 옆자리 여학생에게 조용하게  생리대 좀 가져다 주라고 해서 잘 해결되었던 기억은 있네요....선생님께서 학적부 정리할 때 제가 부반장이라 도와드렸는데 우연히 그 여학생의 아버님이 imf로 실직 상태셔서 가정형편이 무척 안좋았던 여학생이라 더 기억이 납니다.

저도 지원은 찬성 합니다만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어 제 의견을 말한 것 입니다.

생리대 문제를 합리적이고 명분있는 방법으로 지원을 하지 않으면 또 다른 사회적 분란을 유발하는 것은 필연 입니다. 감성팔이로 접근해서는 안되는 문제라 보이는 데요.

핀란드에서 출산하면 정부가 육아용품을 담은 베이비박스를 집으로 보내주는 것과 똑같은 이치로,

한국 정부가 무료 또는 매우 낮은 가격에 생리대를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생리대 지원은 대중교통 환승할인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명박 시장이 도입한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칭송하는 국민이 많은데
대중교통 환승할인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국민이 혜택을 보는 만큼 버스회사가 적자를 보고, 정부가 그 적자를 메워주는 제도입니다.
생리대 지원이 부당하다는 논리대로라면 대중교통 환승할인도 부당합니다.

애낳는 고통, 생리하는 고통을 스스로 원하는 여자는 없습니다.
일부 국민이 혜택을 보는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정부가 지원하는데,
출산과 생리를 하는 국민에 대해 지원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자는 출산, 남자는 군복무를 통해 사회를 유지하는 것이 선사시대 이래 모든 인류사회가 돌아가는 원리인데
여자, 남자가 아닌
생물학적 차이만 존재하고 그 외에는 대등한 관계인 국민으로서 출산/생리에 대한 지원,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이성 혐오 감정에 사로잡혀 반대하지 말고
남자들은 여자 까지 말고 군복무자 보상 방안을 고민하는 게 낫습니다.

글쓴이나 님이나 약을팔려면 면허를 따세요.  대중교통 환승 할인과 출산과 생리에 관한 지원을 같은 선상에 놓다니... 그 수준으로 무슨 댓글을 그렇게나 다시나요... 하긴 그수준이니 댓글만 다시겠습니다만...형평성이란 단어 뜻이나 찾아보세요. 출산 생리가 무슨 전가의 보도인줄 아십니까?

환승 할인은 이중부과를 막자는 취지인것인데 생리대는 뭐죠?

애낳는고통 남자가 여자 만들었어요?  종교적 해석으로 남자에게도 의무화 시키시네 그렇다면 공동의 의무로 남자에 대한 무엇을 의무화 해주실 요량이십니까 임신vs군대 이야기인데 이거..그리고 군복무 안하는 국가의 남자는 남자도 아닙니까?  출산의 지원까진 이해하겠습니다 생리대는 또 뭐지요?  일반인의 생필품까지 어찌 그리 일일히 정부가 다 관여해야합니까
우리 남자들한테 따지지 마시고 세계어느 나라든 하나 꼬집어서 따져보세요

마지막 말 본인이 하시는말 무슨 뜻인지나 알고 뱉으신건지?
여혐종자 되지말아라 그시간에 니들끼리 군해결 해라 여자들 뭘 하든 방해말고.. 완전 이뜻이네요  이성혐오라는말로 쉴드치고 여혐종자 이야기 하고 있네 이분도 순 거기 생각이랑 같이 노시는구만

정신장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