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10024251934
"현장에 도착해 보니 해경과 해군 모두 '멘붕' 상태나 다름없었습니다. 초유의 사태니 어쩔 줄 몰랐던 거죠."
이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원래 구난이나 인양업체가 작업자나 사용하는 장비 자체가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받기때문에
사용?하는 모든것이 비용처리가 됍니다.
그렇기에 훨씬 좋은 비싼 다양한 장비나 인력을 사용할수있습니다.
단,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인명구조경우엔 난이도에 비해
구조됀 인명의 피해정도에 따라 문제가 생길수있기에 가급적이면 하지 않고,
더더욱 넓은 바다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사고감시직원을 따로 두기엔 부담스럽죠.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선 자의든 타의든 규격장비만 쓸수밖에 없지만,
24시간 사고감시가 가능하고, 구조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질수있는 해경이 인명구조를 맡고,
인양같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드는 것은 구난업자가 맡고 있습니다.
위 기사 내용은 전적으로 언딘 대표가 하는 해경과의 유착설 반박입니다.
사고수습 이후 밝혀야 됄 부분이지만, 나름 내용만 보자면 교통사고가 났을때...
사고처리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명피해나 희생자 구조가 먼저 들어가야하는데,
와있던 해경, 해군 등... 정부인력들은 멘붕상태에 있다가...
달려온 렉카차한테 지금껏 인명 구조와 사망자처리를 맡겼다는건데...후
해경이 본인들의 가장 중요한 존재의의인 인명구조를 안하고...
지금껏 언딘을 높이고, 자신들을 낮춘 이유가...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해서 그랬다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