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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8 21:48
내가 교회생활 접은 이유
 글쓴이 : 갤럭시T
조회 : 1,703  

당시 교회 건축중이였는데 장로들이란 사람들도 같이 자기집을 건축함 ㅋㅋㅋㅋ
교회 청년부가 문제제기를 하자 장로들이란 사람들이 교회 시끄러워 진다고 닥치라함 ㅋㅋㅋ
건축에 드는 비용은 대부분 교인들이 돈을 내거나 대출받은 것이있었음 
그런돈을 자기집 건축에 씀 ㅋ

모든 정내미 떨어져 교회에서의 종교생활 안함 

참고로 난 아직도 신앙인이 되고싶지 종교인이 되고 싶진 않아요
주간지 처럼 일요일마다 옆구리에 성경책 끼고
성스러운 얼굴 하며 교회 나가는 가식적인 인간들은 정말 많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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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참기를 15-02-08 21:53
   
개신교인으로써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원래 진정한 교인이라면
님처럼 상식이나 이성적인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그저 목사님과 장로님을 신처럼 여기며 뇌를 바쳐야합니다.
그분의 말씀이 바로 하느님의 말씀이니까요.
     
갤럭시T 15-02-08 21:54
   
ㅋㅋㅋ 할렐루야 아멘 ㅋㅋㅋㅋㅋㅋ
          
처용 15-02-09 00:28
   
건축헌금을 걷었나 보군요...
대체 얼마나 걷었길래 장로가 자기집을 건축하다니
스스787 15-02-08 22:03
   
이젠 다 아는 사실인데요..뭘..
정말 지저분한 교회들 너무 많아요..
     
미우 15-02-09 01:40
   
지저분하지 않은 교회가 거의 없을 듯...

세상 모든 것이 투명하지 않은 곳은 오염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알려지지 않거나 알고 싶어 하지 않아서 모를 뿐.

진짜 깨끗한 교회가 있다면 땡전 한푼 어찌 쓰이는지 모든 교인이 낱낱히 알고 있을 거고요.
땡전 한푼 어찌 쓰이는지 알려면 얼마 내는지부터 기록을 하고 걷어야겠죠.

이런 건 비단 교회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이 마찬가지지요.
개구라 15-02-08 23:07
   
그깟 교회돈 갖고 집좀 짓는것을 뭐라하면 ㅡ.ㅡ
신실한 성도가 되려면 목사가 빤스 내리라면 빤스내리고 인감도장 갖고오라면 갖고 와야 되지요.
렛츠비 15-02-09 01:01
   
애초에 독실한 사람이 목사가 되는게 아니라 신학교를 나온사람이 목사가 되는 것 부터가 잘못된듯..
교회는 합법적인 사기 (헌금을 개인용도로 사용) 아닙니까.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겠지요.
     
원형 15-02-09 07:17
   
이건 광신도가 목사가 되라는 글로 발전가능하군요.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문제들이 심각하죠
베토맨 15-02-09 02:31
   
건물 으리으리하게 지어놓고
신도만 수십만이나 되는 대기업같은 종교단체에 세금 부과하면
돈 엄청 걷힐텐데........
옥철아줌마 15-02-09 08:02
   
개독박멸 공약내세우면 내가 평생 그당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