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위하여
일본인들이 다 죽어 나가고,
세계의 거센 비난을 받아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방사능.코로나 수치조작까지 해가며
버티었는데
그 코로나에 대한 기초적 인식과
대처의 실패로 인하여
모든 것이 틀어지게 되었다.
이제
올림픽은 취소되든 강행되든 실패가 예정되어 있으며
코로나의 광란적 대혼란이 일본에서 펼쳐지게 되었다.
이대로 가다간 이 정권이 맞아 죽어야 한다.
지난 동일본대지진 때
(너무나 이상한 이유로 발생한)
핵발전소의 방사능사고를 이유로
거머쥔 정권인데..
방법은
오히려 더욱 이 코로나사태를 증폭시켜
사회를 대혼란속으로 몰아 가야 한다.
즉
위기를 대 기회로 보는 것이다.
물론 그 비난받을 원인자를 반드시 만들어 놓아야 한다.
(관동대지진 등과 같은)
지금 딱 그렇게 하고 있다.
검사를 하지 않고 있으며
스멀 스멀 넷우익들의 입질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서 전 세계적인 판데믹도 도모하여
그 충격파를 키워야 하므로
일본인들이 평소 멸시하지만
그럼에도 일본을 좋아한다는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는 물론이고
유럽 남미 등에도 알게 모르게 전파할 의험이 크다고 할 것이다.
대혼란의 중심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런 와중에 그 어떤 추가적인 작업을 해나가야 하는데
에를들면
의약품이나 생필품 등의 장난질로
지역간.계층간 분열 갈등을 일으켜
무조건 중앙통제에 따르도록 하고 반대의견은 다 차단해 나간다.
물론 그간에도 충견이었던 일본의 언론들도
모든 걸 걸고 극우세력의 전략에 협조를 할 것이고
그 극우단체들이 전면에 나서며
사회분위기를 몰고 갈 것인데 거기에
도저히 그 누구도 저항하거나
반대의견을 낼 엄두도 못 낼 것이다.
그러면서
만들어지는 결과물들은
.징병과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화
.극우세력의 영구집권에 필요한 법.제도적 장치 마련 등이다
물론 그 행위들의 정당화를 위하여
주변국인 한국 혹은 중국과의 분쟁이 유발 되도록 할 것인데
만약
자신들의 목표가 좀 더 크고 예전 군국주의 부활과 같은 근원적인 것이라면
미국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하는
중국.러시아와의 강력한 갈등이 필요로 할 것인데
이는
제3차대전으로 곧바로 이어지게 되는 것일 수 있다.
이 경우 일본의 극우가 바라는 것은
분명하게 미.중.러의 핵을 포함한 전면전이다.
공멸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일본이 자주적 군사력을 갖추고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하여 완전하게 미국에게서 탈피하자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면 일본의 화살은
결국 미국을 향하게 될 수밖에는 없다.
이러한 때
한국에
일본과 한통속인 보수적폐세력이 집권하고 있었다면
한국.한국인들은 이유도 모른 채 ..
속절없는 운명인 것처럼..
쓸려 나갈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중국.러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비극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