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중국의 대접에는 집착하시나요.
반중이지만 대접은 거하게 받아야 한다는건가요.
저 친중아닙니다.
저도 짱개라면 무지 싫어하고 학을 뗍니다.
하지만 전후사정없이 트집잡을걸 잡아야죠.
반중해야 된다면서 그 중국의 대접에만 물고늘어지는게 웃긴거죠.
정작 중요한건
가서 양국 정상들이 어떠한 대화를 나누고 어떠한 실익을 얻고 왔는지에 대해서는
언론이나 지지자들이나 죄다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대접에만 물고 뜯고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가 여기서 서로 논의하고 토론해봐야 할 대목은 대접이 아닐텐데요.
설사 대접을 뭔 당나라 개똥같이 받고 왔더라도 실익에서 이득을 취해왔다면 그게 바로 외교승리입니다.
대접 거하게 받아도 실익못얻거나 퍼주고 왔다면 그게 바로 외교굴욕이라 말할수 있는거죠.
현재 사드를 현상태로 유지하면서도 사드보복 철회 공식화 되었다고 기사났던데 이 정도면 선방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