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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5 23:05
심히 궁금한게 반중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글쓴이 : 검푸른푸른
조회 : 321  

왜 그렇게 중국의 대접에는 집착하시나요.
반중이지만 대접은 거하게 받아야 한다는건가요.

저 친중아닙니다.
저도 짱개라면 무지 싫어하고 학을 뗍니다.

하지만 전후사정없이 트집잡을걸 잡아야죠.
반중해야 된다면서 그 중국의 대접에만 물고늘어지는게 웃긴거죠.


정작 중요한건

가서 양국 정상들이 어떠한 대화를 나누고 어떠한 실익을 얻고 왔는지에 대해서는
언론이나 지지자들이나 죄다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대접에만 물고 뜯고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가 여기서 서로 논의하고 토론해봐야 할 대목은 대접이 아닐텐데요.

설사 대접을 뭔 당나라 개똥같이 받고 왔더라도 실익에서 이득을 취해왔다면 그게 바로 외교승리입니다.
대접 거하게 받아도 실익못얻거나 퍼주고 왔다면 그게 바로 외교굴욕이라 말할수 있는거죠.

현재 사드를 현상태로 유지하면서도 사드보복 철회 공식화 되었다고 기사났던데 이 정도면 선방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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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7-12-15 23:11
   
듣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한사람 17-12-15 23:12
   
원래 나이 많은 사람들이 허례허식을 좋아해요
그래성 17-12-15 23:14
   
외교 의전이 외교의 하나의 평가 항목이 될 수 있지만, 애초에 그걸로
자국 대통령의 전부인냥 말하는것은  중국이 한국의 상국이라는 전제가 있어야죠.

이건 한미관계에서 미국을 상전처럼 생각하는 기존 썩어빠진 정치인들의 입속에서 비롯됐고,
어느순간 우리나라전체가 이걸 큰문제냥 떠들어대는 현실이 문제죠.
심플 17-12-15 23:15
   
이번에  어떤 이득을 얻었는지는 모르겟지만

개똥같은 대접을 받아놓고 떡  하나 던져주니까
감지덕지

황송하신가봐요 ?  ㅠ
     
그래성 17-12-15 23:16
   
그럼 대접 잘받으려고 사드 철회할가요?

초딩도 아니고 말같잖은 소릴하고 있네.

한국 대통령은 한국인이 평가하는거지, 외국의 접대로 평가하는것이 아닙니다.

매국노적인 사고를 그만하시길.
     
그래성 17-12-15 23:17
   
댁같은 사람들이 개소릴 하니까,

이 한바탕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고, 국력만 소비하는거지.
     
BTJIMIN 17-12-15 23:19
   
이 사람은 참 말 같지도 않은 말만 골라서 하네

아까는 역대 정부 중에 밖에서 처맞고 온 적이 없다는 헛소리부터 시작해서 진짜 모르면

 기사라도 검색 하던지 모르는 게 자랑인가?
          
유수8 17-12-15 23:22
   
정게 최고의 꼴통 3인방 중에 하나임... 걍 그러려니 하삼..

문멍멍꿀꿀 17-12-15 23:15
   
그렇게나 친중을 주장하는 놈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중국까지 가서 븅신 취급을 당하면


고작 저 따위 대접 받으려고 그렇게 친중을 주장했냐?

이런 반응 나오지 그럼 안나오나? ㅎ

이 상황에서 친중파들은 반중파들에게 비웃음 당하는게 당연한거다,

뭘 이해가 안돼, ㅉ
     
검푸른푸른 17-12-15 23:18
   
친중 주장한 사람아무도 없는데 왜 허공에다가 혼자 친중타령 하시고 계신가요?
누구랑 얘기중이심?
          
문멍멍꿀꿀 17-12-15 23:22
   
왜 친중을 주장한 사람이 없어,

한-중 관계의 회복을 주장하는 인간들은 모두 친중이다,

당연히 문죄이니와 더부룩 민주당도 친중이고 그들의 지지자도 친중이다,

아니라고 부정하지 마라, 그 굴욕을 감수해가며 중국과 가까워지려 노오력

하면서 입으로만 아니라고 떠들어 본들 의미 없다 ㅎ
               
BTJIMIN 17-12-15 23:25
   
진짜 ㅂㅅ같은 소리만 골라서 하네 그럼 한중간 회복을 주장하지 그럼 단교라도 하냐???
                    
문멍멍꿀꿀 17-12-15 23:27
   
빙신 같은 소리나 쳐 하는건 너를 포함한 버러지 같은 문빠 년들이고,

얼마나 개버러지 같은 인생이면 이런 굴욕을 당하고도 우리가 먼저 사과하면서

까지 한중 관계를 회복하자 떠드냐? ㅉㅉㅉ
               
검푸른푸른 17-12-15 23:26
   
한-중 관계의 회복은 경제교류 영역에 해당하는겁니다.
이건 우리기업들에게도 엄청난 실익으로 체감할수 있는 부분이라 크죠.

반면 군사적인 부분에 대해선 그 어느곳 하나 거론된게 없어요.
이걸 단순히 친중으로만 해석하는 님의 기준에 문제가 있는거죠.

자꾸 의미없는 말만 되풀이 그만좀 하세요.
          
문멍멍꿀꿀 17-12-15 23:26
   
한중관계의 회복은 한국의 일방적 사죄가 아닌 중국의 이해와 양보 이후에 이뤄져야 한다,

북핵 대응 무기의 배치는 한국에겐 생존과 관련한 문제지만 중국에게 사드는 별 대수롭지

않은  문제이고 지금 중국이 하는 짓거리는 그저 엄살일 뿐이거든, 더군다나 북한의

핵무장을 도운게 중국이란걸 감안하고 보면, 누가봐도 양보하고 이해해야 할 쪽은

중국이지 한국이 아니다,
               
검푸른푸른 17-12-15 23:34
   
그래서 님이 좋아하는 그 양보와 이해를 받아서
사드보복 철회 공식화 시켰잖아요.

경제교류 정상화는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민간이나 국익부분에서도 큰 부분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정작 국빈방문 당사자들은 푸대접을 느끼지 못했는데,
제 삼자면서 반중이신분이시라 푸대접받았다고 느껴져서 그리 서운해 하신는 건가요.
                    
문멍멍꿀꿀 17-12-15 23:42
   
중국이 대체 뭘 양보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한창 사드 문제로 논쟁이 붙었을때 좌파들의 사대 반대 논리중 하나가 그거였어,

사드 레이더 하나로는 부족하므로 사드 배치는 의미가 없다 라고,

그때 나온 보수 측의 반대 논리가 그거였다, 레이더는 추가 배치 하면 된다 라고,

그런데 너거 이니는 중국을 달래기 위해 사드의 추가 배치를 안하겠다 약속했고,

한국의 MD 가입 역시 막아 버렸다 ㅎㅎㅎ 심지어 전술핵의 배치도 막아버렸지 ㅎㅎㅎㅎ

니들도 알고있고 인정했다 싶이,

사드 레이더 1개로는 부족하다, 저거 반쪽짜리라고?

무슨 의미가 있는데 도대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중국은, 한국이 자기 방어를 위해 뭔가 하려하면 트집을 잡을 공식적인

명분을 얻은거야 문죄이니 덕에 ㅎㅎ 이건 오히려 중국 외교의 승리다,

그래서 외신에서도 개집 접근 방식이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한거다,
                         
검푸른푸른 17-12-15 23:54
   
저도 양보라는 말보다 정상화라는 말을 쓰고 싶었습니다만,
님이 양보라는 용어를 거론해서 님말을 그대로 인용한거 뿐입니다만?

그리고 시대착오적인 주한미군이 전술핵 배치는 중국눈치가 아니라 우리가 싫어서
배치안하는게 맞는거죠.

막말로 미군이 동해 앞바다 원잠에서 쏘는거나 남한땅 어딘가에 배치해서 쏘는거나
무슨차이가 있음?

둘다 어느쪽도 우리의 의사에 따른 사용권한도 없는거 가져와서 차후 급변하는 정세속에
한국의 자체 핵무장에 대한 걸림돌 요소로 이용되는것 말고는 의미가 없는게 탄로난지가 언젠데.

괜히 주변 북중러만 자극해서 더 외교 압박받을 요소만 커지는거 몰라서 하는 소리면
말을 맙시다.

그리고 님이 말한 그 트집의 명분은 박그네파가 준건데,
트집 내준사람 놔두고 엄한 사람한테 따져묻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중국이 황교안이때 사드배치 트집잡고 경제보복 시작한거 벌써 잊으셨나요?

말은 바로 하셔야죠. 트집은 이전 정권부터 이미 당할만큼 다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딴소리세요.

그냥 제가 보기엔 더도말고 님이 중국 외교승리로 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습니다.
                         
문멍멍꿀꿀 17-12-16 00:12
   
미국이 보유중인 본격적인 핵 자산인 전략 핵무기의 사용은 우리 의지가 전혀

반영되질 않는다, 한국에 배치될 전술핵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지, 이것도 미군의

승인이 필요하다만, 우리가 사용의 필요성을 느껴 미국에 요청하면 미국이 가부를

결정하므로 우리 의지가 반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앞으로 배치될

F-35같은 스텔스기와의 조합은 이 전술핵을 전략 무기로 만들어 줄수도 있는데,

이런 전쟁 억지력을 포기하는건 멍청한 짓이지,

그리고, 박근혜가 트집의 명분을 줬다는건 뭔 말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드 배치를 결정한게 트집의 명분이라 말 한다면 이건 지금까지 내 말을

헛들은거다, 에초에 중국은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트집 잡을 이유가 없거든,

공격 무기도 아닌 방어 무기의 배치를 트집 잡는 행위 자체가 내정 간섭이다,

무슨 상관인데 도대체?
                         
검푸른푸른 17-12-16 00:47
   
우리의 의지가 반영될수도 있다는 말은 말이 좋아 우리의 의지반영이지
님도 말했듯이 그말이 곧 미군의 최종선택을 의미합니다.

동맹국에게 동해안 원잠에서의 전술핵 지원요청하는거나 남한땅 전술핵 승인요청하는거나
결국은 우리의 의지라는 알맹이없는 확대해석에 불과한 수준임.

아울러 트집부분도,
이미 본인 입으로 집적 이렇게,

[애초에 중국은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트집 잡을 이유가 없거든,

공격 무기도 아닌 방어 무기의 배치를 트집 잡는 행위 자체가 내정 간섭이다,

무슨 상관인데 도대체?] 라고 말해놓고서


이미 이전 정부때 시작된 사드배치와 사드보복과 관련된 일련의 일환들에 대해선
무시하면서,

[한국이 자기 방어를 위해 뭔가 하려하면 트집을 잡을 공식적인 명분을 얻은거야 문죄이니 덕에] 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거임.

언제는 중국의 트집이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왜 박그네와 황교안이 덕에 라는 말은 못하는건가요.

MD가입이나 한미일 동맹은 이전정권도 일본이나 주변국과의 마찰때문에 결정하지
못한 영역이었고, 사드배치는 철회하지 않고 현상유지에서 중국의 대북정책 약속이행여부에 따라
이전정권처럼 언제든지 상황대처가 가능한 영역인데 무조건 넉두리 까자는 심보로 밖에 안보임.
     
BTJIMIN 17-12-15 23:24
   
친중을 누가 주장했는지 ??? 근거는요???
          
문멍멍꿀꿀 17-12-15 23:28
   
너도 그냥 무식한 놈 리스트에 올려놔야 겠다,

아 너 같은 놈들 일일이 상대해 주는거 귀찮아 아주,
               
BTJIMIN 17-12-15 23:29
   
나도 그래 새끼야 너같은 ㅂㅅ하고 상대하기 싫어 무식은 일베 같은 게 닉값 오지게 한다
                    
문멍멍꿀꿀 17-12-15 23:31
   
개버러지 같은 쉐끼 ㅉ
                         
BTJIMIN 17-12-15 23:32
   
자소그만 일베나 가서 살아라 ㅉㅉ
삼삼이야 17-12-15 23:15
   
외교는 우방국가와만 하는게 아니고 적대국가와도 하는게 외교죠. 북한가서 대접 못받았다고 외치는 격과 별다를게 없죠. 대통령이 중국에 관광하러 간것도 아니고 일 어떻게 했는지의 기사는 찾아도 찾기 힘들고 참내..따라간 기자들은 머하고 있는지  한일이라고 지들 맞은거 대통령 밥먹는거나 기사라고 쓰고 있고...하....정말...
언론고시라 불릴정도로 어련운 시험 합격해서 기자가 되서 기껏 쓴다는 기사가 쌈움질에 밥타령하는 기사라니...그래서 기래기 소리 듯는거임...
런머니런 17-12-15 23:17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칙사 대접을 했던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홀대하고 있다고 고소해하는 분들,
은연중 자신이 친중 사대주의자임을 자백하고 있는 것임.

말로는 보수 우파라면서 실은 공산당 일당 독재 정부를 섬기는 셈.
그런 분들이 또 사드 배치는 적극 찬성하더라.

전 기레기들이 맞은 폭력을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싫은거지
홀대논란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를 모르겠음...-_-;;
심플 17-12-15 23:17
   
감지덕지 황송한 마음이 들면

다음엔 상대에게 더욱 더 조심하고 눈치를 보게될터인데....
이 정권 앞으로 중국에 더욱 빌빌댈거 같은데요,  ㅠ



이번 중국의 한국 길들이기 전력이 매우 훌륭햇다고 생각해요,  ㅎ
역시 ~~

대국다워요,  ^^
     
검푸른푸른 17-12-15 23:19
   
감지덕지 황송한 마음은 본인 망상이신거죠? ^^

모두가 떠올리지도 않는 생각을 본인이 하시는거보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본데요.
          
심플 17-12-15 23:23
   
일단 패고 나서  떡 하나 쥐어주기

어떤 실익을 얻었느지 모르지만 ,, 좋으시겟어요 ?    실익얻어서~~  ㅠ
               
검푸른푸른 17-12-15 23:27
   
네 자금성위에서 손흔들며 내줄껀 다 내주고 뭐하나 못얻은 그 아주머니 분과는 비교되는 성과죠.

그분 손흔든거 말고 뭐한게 있었던가.
               
BTJIMIN 17-12-15 23:28
   
능력이 없음 댓글이라도 달지 마 팩트도 없으면서 글만 싸지르고 댓글로 반박도 못하면서
               
kimchiman 17-12-15 23:33
   
닭년이 빌빌댄것만 하겠냐
미국이 말리는데도 치맛자락 휘날리면서
전승절 쫓아가서 빠순이년마냥 박수부대 노릇까지 했는데
미국한테 패싱당해 중국한텐 처맞어
문대통령이 닭년땜에 머리 조아리러 다니는거 아니냐
기업들이 중국에서 망한다고 죽는 소리하니까
     
문멍멍꿀꿀 17-12-15 23:20
   
개집 접근 방식 이라고 했든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kimchiman 17-12-15 23:18
   
베충이들의 지령 키워드가 홀대니까
구와와악 갸아아악~ 문재인 홀대당했다~ 홀무새처럼 외치는데
정작 그건 중국의 반응에 겁나 신경쓰이고 사랑받고 싶다는 뜻...
베충이들 사실은 친중이었던거임....

사드배치 해주고도 미국한테 패싱당하고 중국한테 동네북으로 처맞은
닭03의 굴욕과 홀대는 벌써 잊음
꾸리한넘 17-12-15 23:20
   
그럼 푸대접 받으면 친중? 대체 이건 뭔소리요.
푸대접 받으면 상대방을 욕하는게 맞죠. 우리 식구가 그런 취급을 받는데 그럼 가만히 있나요?
     
검푸른푸른 17-12-15 23:31
   
실제 중국방문 당사자인 정부측 발표에선 푸대접 받았다고 생각하지 하는데,

애초에 푸대접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자체를 님편향에 맞게 책정한상태로 대화하면 끝이없죠.
실제 눈에 명확히 보이는 실익으로 따져보는게 합리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