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사건과 상관없이 중국이 우리에게 무례하게 행동한것은 사실인듯 보입니다. 그냥 중국방문이라는게 무리하게 기획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적을 위해서 이미 각오하고 알고 갔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도 들고요.
중국은 진짜 아니네요.
지금 쳐다보면 중국은 우리에게 원하는것이 없었어요.
해결도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보고요.
그러니 감정만 남아있는곳에 무리하게 들어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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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들어오면 기획부터 목적까지 점검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람도 있을거라 봅니다.
문재인대통령도 이정도일지 생각지도 못했을거라 봅니다.
시진핑, 리커창도 만나고 싶어서 만난게 아니라.
그냥 뭐... 어쩔수없이 바쁜시간 쪼갠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중국지도부가 다들 상해로 갔는데 대통령은 베이징으로 간것도 기획미스라고 봅니다.
목적을 어느정도 이뤘는지도 모르겠고요.
중국 내부정치에 우리가 말려들어갔다는 느낌 역시 강하게 드네요.
중국방문을 보면
시진핑 달래러 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중관계가 회복된것도 아니고 결과보면 말장난 입장표명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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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중국방문이 필요했을까
계속 의문이 남네요.
결과론이지만 중국방문은 아직 아니였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