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여성의 권리향상이나 인권신장은 페미니즘하고 별 연관없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흔히 페미니즘 덕분에 이 둘이 이루어 진 것인양 착각하여, 초기 페미니즘은 그래도 여성인권에 기여했다는 잘못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역사적인 사건들을 돌아보면, 사회의 인권의식의 변화에 맞추어 여성에게 투표권이 부여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게 된 것일 뿐, 페미니즘은 항상 이러한 결과에 숟가락만 얹어왔지 직접적으로 별 도움이 안되어 왔습니다.
페미니즘은 앞으로도 여성인권 신장과는 별 상관이 없을 겁니다. 애초에 페미 기득권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고안되었을 뿐, 여성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었거던요.
그저 정치적 도구일 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