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후 평창올림픽이라는 행사도 있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이 절실하지만,
더 큰 건 역시 경제 협력 관련해서임.
중국 국가의 예산 집행이 2월달부터 시작되고, 1년 동안 관련 프로젝트가 쭉 진행되는 시스템임.
한국도 그렇자나? 할 수도 있지만, 중국은 이게 매우 매우 경직되있슴. Stop은 있어도 Add는 없심.
거기에 중국 정부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지금 관계회복을 하지 않고, 내년 쯤하면 거의 반영이 안되고, 중국 만만디랑 합쳐져서 1년 기다려야함.
지금 이시기에 합의된 MOU는 내년 예산에 다 반영될꺼고, 바로 즉각 한국 경제에 영향을 줄꺼임.
중국과 일할때 가장 중요한 시기가 연말임. 연말에 얼마나 밀어넣느냐임.
아마 중국의 한국 사업가들이 어마어마하게 요청했을 듯....올꺼면 지금 와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