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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8 10:54
종교의 자유 or 국민생존권
 글쓴이 : 수정아빠
조회 : 413  

과연 헌법이 보장하는 가치중에


종교의 자유 vs 국민의 생존권


둘중에 무엇이 위일까요???

종교의 자유를 들어 예배를 통제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그들이 잠재적으로 퍼트릴 전염의 위험성이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할수 있다면

당연히 교회의 예배를 공권력으로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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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쿤 20-03-18 10:55
   
개인의 자유권이 타인의 생존권을 넘어 설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막을 수 있어야죠
가나다다 20-03-18 11:00
   
애초에 종교의 자유가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당분간만 집에서 예배보면 되는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Assa 20-03-18 11:06
   
그냥 원론적인 말을 할뿐이고 협조안하면 강제력 써야죠 뭐
운동포기 20-03-18 11:08
   
이스라엘에서도 입국 거부하는데 개독의 믿음이란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종교빙자한 사이비 사업일뿐이죠..
개독 같은걸 믿는 넘들이 저능아에 빙신일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독은 바이러스급이란게 확실해졌습니다..이거 믿음을 빙자해서 한짓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인간이하고 취급해 마땅합니다.
모든 공직,교육등 사회지도계층에서 제거해야 마땅합니다..
말좀해도 20-03-18 11:09
   
서로 상충하면 생존권이 당연히 우위겠죠.
흡연권과 혐연권이 상충하면 혐연권이 우위에 있는 것처럼...
이 시국에 찬양하고 예배하라는 종교의 신은 신이 아니라 악마죠.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악마
Attcamo 20-03-18 11:09
   
입법사항이 제대로 걸려 있으면 법적인 구속력을 갖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의 규제에 대한 법적 사항이 없으니 법리적으로 정당한 규제가 어렵죠. 결국 국회문제ㅠㅠ
실제로 코로나 3법이 통과되긴 전까진 의심증상자의 검사에 대한 법적 규정이 없어서 31번 신천지가 여기저기에 감염을 뿌리고 다녔어도 통제가 안된 것과 법리적으로 유사한 상황인 듯.
기간틱 20-03-18 12:36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으므로  종교는 피조물임.
세상의 모든 물질에는 중심이 있음. 즉 본질을 봐야함.
종교의 자유란 인간의 자유가 없이는 그 근본이 성립할 수 없음.
고로 인간이 필요에 따라 종교를 제한할 수도, 없앨 수도 있음.
ssak 20-03-18 15:49
   
그냥 논할 가치가 없는 개소리. 뜬구름 잡는 헛소리고.
실용적이지도 않고. 마치 자기가 깨어있고 진보인냥 개소리 하는 새끼들이 있지.
마치 cctv 를 깔면 사생활 침해라서 반대라느니, 약한 마약은 허용해도 된다느니 하는 새끼들과 동급.
종교의 자유는 ㅈㄹ.  ㅄ 새끼들은 어차피 소수이고 그냥 무시하면 됨. 
그냥 소수가 시끄럽게 ㅈㄹ 발광 하는 것일뿐. 진지하게 고려 안해도 됨.
rozenia 20-03-18 19:12
   
종교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지키고

종교는 개인선택이라 봄. 흡연의 자유가 사회구성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누릴수있는것과 동일

거두절미하고

나로인해 다른누군가가 원하지않는 사망 질병을 겪는다는게 처음부터 오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