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
사람이 그렇게 되는건지?
뇌가 의심이 됨

문제는 가생이 같은 사이트가 되려 소수라는 겁니다
마치 눈 하나만 있는 원숭이 섬에 두눈 멀쩡한 원숭이가
비정상 미친놈 취급받는 세태죠
한마디로 넷상에서는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는걸 느낍니다

두 카페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모모씨는
한민족 자체를 엄청 증오하며 열등한 민족에 자랑스러운 역사는
개미 꼬딱지도 없다고 자랑스러운듯 얘기하며
민족 따위는 개나주라고 나처럼 탈민족 세계화 못하면 열등하다고 강변합니다

아~ 결론은 자기 부모에게 쌍욕을 하는 거네요?

그런 자존감 없는 사람들 뻔합니다.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힘 쎈사 람이 하자는 대로 따라갈 스타일이죠.

ㅋ 이런 얘기 하는 애들이 인터넷 전반에서 추앙받는게 대한민국에 망조가 들었다는 것이죠

유럽처럼 털려봐야 정신 차릴 겁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종교가 있는 나라가, 종교분쟁이 이 정도인 것도, 한겨레라는 기본 정서가 깔렸고, 오래된 역사가 있기 때문인데 그것을 모르죠.

ㅎㅎ 민족이 있어 세계에 인종증오 인종범죄 전쟁이 터진다고 철썩같이
믿는 개종자들에겐 그런 현실이 닥쳐봐야 민족 탓 다인종 포용못한 탓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배우는 것과 다른 역사를 배우게 되면 소속감이나 우월감에 빠지기 쉽고 그런 감정들은 기존 상식들을 까면서 쾌감을 느끼게 하죠

식민사학이 기존 상식이고 수구꼴통인데 이건 절대신성시 합니다

진짜 뭔가 정신병자들인것 같네요

개들 노는 사이트 가면 둘중 하면
뭐 이런 미친놈들이 다있어 극구 증오하거나
아니면 그놈들 찬양모드가 됩니다

내 국가나 조상, 역사를 부정하고 남을 빠는 것.. 혹은 남들과 다른 입장을 취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객관적이고 배운 인간 티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죠..

거기서 유포하는 고구리와 로마 비교하는 지도사진을 보면
한국을 고구리를 얼마나 저열하고 보고 증오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기존 질서나 억압에서 탈피하려는 일종의 본능같은 것이 그런 사람들(솔직히 중고등학생)을 양산해낸건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니들이 바라는대로 남들과 같은 사상을 갖거나 교육을 받지 않겠어' 뭐 이런거..?

기존 질서나 억압에서 탈피하려는 일종의 본능이라면
식민사학 타파 민족증오 혐오를 부추기는 수구세력을 공격해야 하는데
타켓이 엉뚱하게도 민족과 민족을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아니죠 보통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가 전부거든요 대부분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강조하는 내용들이잖아요 민족증오하곤 거리가 먼 내용들이죠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니까 자기들이 생전 처음보는 역사가 널려있거든요
그런것에 심취해가면서 점점 남들과 다르다는 우월감을 갖는거지요

현재 교과서가 알맹이를 보면 한국을 굉장히 저열한 민족으로 만듭니다
고조선은 건국만 나와있고 중간 과정은 일체 다루지 않고
고구리 백제 신라 삼국 초기 역사 300년은 일제 강점기 역사관으로 인해 역시 부정합니다
이렇게되면 일본보다 역사 출발이 늦은 민족이 되고
짱개들 지배만 내내 받은 족속이 되는것인데 이게 좀체 바뀌질 않습니다
한마디로 교과서가 커피라면 넷상은 티오피 초록이 동색인거죠

진짜 언제쯤 바뀔까요?
역시 한국사는 교과서로
공부하면 안되죠

인터넷 전반 분위기를 보면 양분 되있죠
40대 부터는 한민족에 대한 애정과 바른 역사에 대한 갈급증이 있는데
10~30대는 속된 말로는 민족은 개나 주라 그래 이러고 있죠

교과서야 원래 실증주의로 가야되니 기록이나 유물이 부족한 고대시대는.. 부정한다기 보다는 약간 조심스럽다고 해야될까요? 물론 왼쪽이나 오른쪽의 어떤 나라는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는 것 같지만 제가 봤을땐 우리나라 교과서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에 따라 내용이 계속 변할수 있는거구요

ㅎㅎ 고조선 유물이 도처에 나오고 발견이 되도
부정하기에 급급한게 교과서를 발행하는 강단사학 입니다
교육부에서 단군과 고조선은 신화가 아니라고 교육을 시키자
사학계에서 눈이 뒤짚어져 단군은 신화 고조선은 실제하지 않았다고 반박에 들어갑니다
명도전 같은 고조선 화폐 같은 경우도 연나라 유물이지 고조선게 아니라고 하는 실정이죠

뭔가 철이덜든 중고딩들이 대부분일것 같은데
설마 어른들이 저러진 않겠죠. .?

ㅎㅎ 10~30대까지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전에 어떤 블로거 보니 그림도 많고 자료도 많아서.. 사람들이 신나서 고맙다고 하면서 스크랩 해 가던데 보니깐..
일본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은 엄청 자세히.. 우리나라가 일본에 미친 영향은 도표로만 그리고 설명없음.
고조선에 대한 역사도.."저는 강단사학 입장이고 ,고조선 부정하니 고조선 부정하는 입장에서 서술할게요"
아니.. 이게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 취할 자세인가.. 왜 고조선이 존재하지 않는지 근거를 대고..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반박해야지.. 그런 거 하나도 없고.. "난 부정한다고 보니 부정되는 것이다."라는 논리..

글구 일본강점기 두고.. "근대화 되려면 폭력적인 방법은 어쩔 수 없다. 그게 젤 빠르고 효율적이다"라면서 일본의 학살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반박글 썼더니.. 추종자들이.."못났으면 남한테 죽임을 당하면서 까지 배워야지!!"라고 쓰는 것 보고.. 참 .. 저승가서도.. 근대화 된 일본놈 손에 죽어서 감사하다고 할 놈들이란 생각이..뭐가 우선이고 나중인지 모르는 것들..

문제는.. 굉장히 많은 양의 자료화 세련된 서술이 마치..진실의 증거인 양  믿어버리는 오류..
진정 많이 아는 사람들은 .. 한문장.. 한단락으로 말해버리고 만다는 걸 모르는 무식쟁이들...

아시잖아요.. 정말 깊이 아는 사람들은 .. 한단어, 한문장, 한단락으로 정말 쉽게 말한다는 것..

초불불이라는 구족을 멸할 버러지를 말씀 하시나요?

그 인간 말고도 많다는 거 아시잖아요..ㅡ.,ㅡ

ㅋ 팔만xxx이라는 초록불 광신도도 하나 있지요

일본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 . .
한마디로 제대로된 얘기가 아니네요

그래서 왠만하면 딴 사이트 잘 안갑니다...
거기 글들 읽고 있노라면 나까지 세뇌당하고 물들꺼같아서...
그런데 가서 보고있으면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