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바꿔나가자고요. 평생 1번찍으시는 저희 아버지도 요즘은 바뀔 기미가 보이시네요.

차차 바뀔수 있다고 믿어요~

아직...?
10년도 짧습니다. 시대는 발전하고 세대는 바뀌는데 변화는 더디죠. 아래 세대에도 대체로 비슷하거든요. 베충이부터...
이 모든 것의 원인 중 90%는 지역 감정입니다. 노친네들은 말 할 것 없고,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 거 같지만 감추고 있을 뿐 지역 비하 지역 우월주의 여전히 은연 중 팽배합니다. 정치 게시판 등만 봐도... 이거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해요.

배타적 이익만 추구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전체적 생각은 별로 없는게 문제 같습니다.

그냥 진보좌파라고 하면 경끼를 일으키는 무뇌아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건 아직 우리 사회의 세대교체가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고연령층은 자신의 생각이 바뀌기도 어렵고 그 분들은 젊은 시절 그런 세뇌교육을 받아오던 분들이니 더더욱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빨랐지만 그와는 별개로 의식의 성장은 세대의 교체와 함께 변화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그러한 경제성장과 세대교체의 괴리 상태로 인한 과도기 상태라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헬조선과 같은 말도 등장하고 세대갈등도 커지는거라고 봐요 전 이러한 문제가 적어도 한세대는 지나야 균형을 맞추고 해결이 될거라고 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계속해서 바꿔나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문제는 없다고 봐요

뭐 박근혜 업적이 된거죠 기성세대 생각의 폭을 넓힌 사건

지금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래도 착각인것 같습니다.
진짜 바뀔려면 언론과 교육이 바뀌어 있어야죠.
저들이 말하는 좌파 역사교과서라는 것도 수구기득권의 입장에서 저들의 패악을 최소한으로 기술하기 위해 저들에게 불리한 근대사를 축소하고, 박정희 신화를 강조해 놓아서, 저 역사 교과서로 교육받은 사람들은 박정희가 독재라는 잘못은 했지만 유능하고 존경할 만한 대통령이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죠.
역사교과서로써의 최소한의 룰을 지키려고한 교과서지 공정하고 이념적으로 중립적인 교과서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선, 동아 같은 사이비 언론사가 언론계에서 퇴출되고, 언론이 권력으로 부터의 기본적인 독립도 보장되지 않는한 예전 419의거, 광주민주화 운동, 등 그 많은 죽음과 희생을 치른 시민 운동 후에도 그랬던 것처럼 이런 현실이 또 되풀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