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중국에서 핵미사일 날라오기 시작하면 지구는 멸망한다고 보면됨
무슨 중국 러시아 북한에서 날아온는 미사일을 방어한다고 난리임? 우리나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등 나라에 있는 모는 무기들이 한반도에 집중포화 될텐데 그때 사드건 사드 할애비건 무슨 소용이 있답니까?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외교력으로 협상해야지...지금 최순실이 린다김이랑 어쩌구 하면서 사드까지도 최순실 입김이 들어갔다고 속보가 나오는 마당에 그만하시죠.
현재 한국은 가용 할만한 미사일 방어 체계가 없습니다. KMAD가 개발 될려면 한창 남아 있고 그 것도 기간 안에 개발 될 거란 보장도 없습니다. 개발비를 투자해서 개발되는 데 이 개발비 지급을 정부가 원할하게 하질 않는단 말입니다.
그럼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마냥 중국이나 북한에게 잘 봐 주십시요 하고 굽신거려야 하느냐 말이죠.
현대 정치에서 군사력은 실제 투사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군사력이 이만큼 세니 까불지 마라 할 때 사용하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협박용으로 주로 사용 하고 실제 사용 하더라도 직접 진입 보단 봉쇄령을 내려서 고사 시키는 방향으로 진행 한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방어채계를 가진다면 협박이 안 통안 단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드체계를 도입하지 않고 막연히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개발 만을 기다린다면 개발이 완료되는 기간까지 우리는 일방적으로 중국과 북한의 요구를 들어 줄 수 밖에 없단 말입니다. 이래서 반드시 사드체계를 도입해야 한단 말이죠.
맨날 서울 불바다나 아님 삼일 전격 작전으로 한국을 초토화 시키겠다는 협박을 그대로 듣고 있겠다는 겁니까? 한국이 사드체계를 도입하면 그 성능이 어떻하든간에 북한과 중국이 사용 할 수 있는 협박카드가 하나 사라지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잘 됐구나 하고 사드 철회를 외치면 속의 뻔히 들여다 보이는 수작이란 말입니다.
사드가 누가보면 만능키인줄 알겠네요... 그거 없이도 충분히 지켜집니다. 막말로 사드 그거 쓸 상황이 되면 있거나 없거나 똑같다고 보는데요. 그거 쓸 상황이면 전면전인데 미사일 몇발 쏘고 말것도 아니고 그거 다 막을수나 있습니까? 괜히 그걸로 지킬수있다는 어거지는 그만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