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개와 관련된것을 왜 모든 사상과 이념과 연관시켜 일반화하는거임?
북개가 625부터 연평도폭격까지 저지른 도발만 해도 수천건이 넘고
지금도 핵미사일로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는 김정은체제의 북개는 그야말로 악의 무리.
이 냐석들과는 이념이니 사상이니 하는 학술적 용어로 희석시키는게 가당치도 않다는.
올바른 민주주의? 허~디게 순진하구만.
그들에게 솔직히 우리나라 국가존립에 더 위협이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묻고 싶어지네요..
이석기 같은 미친 이념을 가진 인간인지 실질적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방산비리를 저지르고
북한감시하라고 만들어 놓은 국정원은 권력의 개가되서 종북몰이, 여론조작에 조작간첩이나 만들고
검찰, 경찰, 공영방송까지 권력의 하수인이 되서 제 역할을 못하는건 다 아는거 아닌가요?
난 통진당이나 이석기도 싫지만 그놈들보다 저것들이 더 나쁜넘들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무서워해야 하는건 이석기같은 미친넘이 아닌 국가권력의 사유화와 부패를 가장 무서워해야 합니다.
박그네 탄핵되고 부역자 처벌역시 법에 근거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법부를 믿는 편이긴 하지만 권력의 최상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독 관대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감안할때 기득권의 부패와 별도로 북한과 그 내응세력에 대한 감시의 눈길을 거둬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시대가 어느땐데 이석기가 문재된다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군요.
왜 과거에도 보릿고개가 있었으니깐 지금도 준비하시죠?
전 무조건 애국보수의 논리는 해악하기에 걸러서 들으렵니다
민주사회에서 아직도 갑질할수있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사람들을 근거없는 공포로 몰아가서 희생을 강요하는 계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북한과 통일한다는 대한민국이 문제라는 겁니다.
아니 자국에 종북도 해결못하면서 통일은 왜해요?
포용력은 짱개들 수준도 안되면서 만주까지 바라는 일부 사람들 보면 웃음부터 나옵니다.
중국과 대만사이에서 지금 중국에서 대만의 이념가지고 문제삼던가요?
그래도 통일안되는 마당에 겨우 통진당도 포용못해서.. ㅋ
아무리 그래도 중국을 북한에 비교하나요 ㅎ 북한이 중국의 반이라도 따라가는 집단지도체제였으면 한국의 대북관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겁니다. 선후관계가 잘못되었단 말입니다. 북한은 누가봐도 후진적인 1인독재국가인데 뒤쳐진 나라에서 따라와야지 앞서간 한국이 1인독재에 맞춰서 포용해야 합니까?
아니죠 그러잖아요
경제기준으로 30분의 1밖에 안되는 곳이 제주도만한 나라가 한국에 직접적이 위협이 되나요?
어린애는 타일러서 달래야죠.
북한핵에 대해선 철저한 방어수단을 대비하고 동시에 대화를 해야지 않겠습니까?
문제를 양변에 치우처서 생각하니깐 답이 아나오는거죠.
북한은 아쉽게도 적국이면서 대화해야만 하는 상대인겁니다.
대화만해서도 안되고 철저히 대결로 나서도 안되는곳이죠.
그점에선 통진당 문제도 마찬기지입니다
뭐 대화기조 자체가 불필요하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강성 극우 빼고는 일단 전쟁하고 보자는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않은걸로 알고 있구요.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정국이 된다면야 얼마든지 주거니 받거니할 수 있죠. 근데 북정권이 핵개발을 완료한 마당에 그게 안되니까 남북관계가 경색된거 아닌가요?
북한의 경제력이야 한국의 30분의 1일지 모르지만 국방력은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지 않다는게 중론입니다. 한미동맹이 존재해야만 압도적이죠.(근데 통진당은 주한미군 철수하라네요) 우리 재래식 무기가 앞서지만 비대칭 전력에서는 우리가 오히려 밀리는 부분도 있잖아요. 안보를 감안할때 북한이 그렇게까지 만만하게 무조건적으로 어르고 달래 볼 상대는 아니란거죠. 제주도 경제규모라도 병력이 백만이 넘어가고 핵무기 가지고 있으면 조심해야 하는겁니다. 통진당도 그런 북한과 내응하자고 하니 실질적인 위협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사실 이석기가 국회의원이 아닌 시민운동가 수준이었다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란 신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에 비해 국가 중요시설이나, 첩보등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위치에서 그와같은 발언이나, 단체를 조직하고 만드는건 공공의 안전을 상당히 위협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충분히 내란죄에 해당된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과정또한 이사람이 정당성 있는 국민의 대표인가부터가 의문입니다.
만약 이석기가 석방될만한 껀덕지가 있으면 참작이라도 해볼텐데 국가기관 파괴하려고
공모했던 증거가 다 나와있구만 뭘 어쩌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박근혜가 두테르테처럼
이석기 공모를 발견시 바로 죽인것도 아니고 대법원까지 가서 확정된 형인데 뭐가 문제
라는건가요? 재판이란게 몰래하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도 신청만하면 견학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된겁니다.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그걸 갖고 다시 재심을 해야한다
주장해야지 무조건 그네산하에 있던 있이니 재심해야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그런
논리면 그네 취임후에 있었던 모든 재판을 다 재심해야겠네요.